반응형 미스터 후1578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은 왠지 고급스러운 스페인의 성당 이름 같은 느낌이다. 특히 아르투아라는 이름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스텔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별(star)'을 뜻하며,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처음 제조한 사람의 성이라고 하니 너무나 근사하다. 맥주의 종류는 체코 필스너의 한 종류이며 알코올은 5.0% , 하면발효를 하는 맥주이다. 맛은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아 피자와 같은 음식과 먹기에 적당한 맥주의 한 종류가 아닌가 한다. 이 맥주의 자세한 정보는 지식백과의 내용을 옮겨 둘 생각이다. 무심코 편의점에서 사서 먹는 맥주이긴 하나 그 맥주의 태생과 이력을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고 맛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개설한 것이긴 하지만 ^^ 이 맥주.. 2017. 11. 28. 연화양꼬치, 수유리 양꼬치 맛집 연화양꼬치, 수유리 양꼬치 맛집 양꼬치는 아무래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제격인 것 같다. 여름내 땡기지 않더니 날이 쌀쌀해지고 눈이 내리니 양꼬치가 절로 생각이 났다. 한동안 찾아가지 않다가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말에 저녁 먹으로 갔는데 마침 사장님이 알아보고 인사를 건낸다. 최근 수유리에는 많은 양꼬치 전문점이 생겨났다. 그리고 베트남 음식점도 생겼다. 트랜드의 변화가 짐작되는 부분인데 베트남쌀국수 전문점과 양꼬치 전문점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연화양꼬치는 1층 본 매장과 2층 주방이 있는 매장으로 나눠 운영이 되고 있는데 7시전에는 2층으로 가서 먹으면 된다. 아이들은 2층 보다 1층을 더 선호하지만 시간상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2층에서 자리 잡고 앉아 오랫만에 양꼬치를 먹었다. 우.. 2017. 11. 28. 제주도 초콜릿 4총사 외 제주도 초콜릿 4총사 외 제주도에서 일년 조금 넘게 살면서도 한번도 사서 먹어보지 않은 음식 중 또 하나는 초콜릿, 동문시장에 가면 먹어보라고 주는 초콜릿은 아이들만 얻어 먹고 다녔는데 먹어보지, 사먹지도 않았던 품목 중 하나다. 회사에서 정말 뭔가를 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제주은행 관련 앱에 기능도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라 분석/검토 중인데 영업파트에서 올레시장과 간편결제 연계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 같다. 물품 구매와 결제를 하면서 구매된 상품들이 사무실로 배송되어오고 있어 나른한 오후 간식이 풍부하다 못해 넘쳐난다. 제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자연 생산품을 초콜릿으로 만들었다. 녹차초콜릿, 감귤(한라봉) 초콜릿, 백년초 초콜릿 등, 돌하르방 모양을 한 초콜릿이 여행 기념품 또는 선물로 인기.. 2017. 11. 27. 충무로 동회루 '굴짬뽕' 충무로 동회루 '굴짬뽕' 주말에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추울 땐 아무래도 따뜻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매번 중국집에 갈때면 삼선짬뽕을 먹다가 이번에는 굴짬뽕을 주문해서 먹었다. 같이 식사를 하는 동료가 입맛이 없다고 해서 혼자 갔던 날 먹었는데 땀 흘리면서 맛있게 먹고 왔던 굴짬뽕. 굴짬뽕은 일반적인 짬뽕과 달리 하얀색으로 맑은 국물(일반 짬뽕에 비해 일반적으로)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요리다. 동회루 굴짬뽕은 매운 고추가 몇 개 들어 있어 칼칼한 맛을 더해 추운 겨울날, 술 마신 다음날 속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데 아주 좋은 음식이다. 짬뽕이란 음식의 탄생이 어딘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내가 중국집에서 가정 선호하는 메뉴가 짬뽕이다. 특히 삼선짬뽕을 가장 좋아한다. 쩜뽕은 해.. 2017. 11. 27.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나의 고향은 지리산 자락 밑에 작은 시골 마을이다. 정확히 지리산 자락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경상남도의 작은 산골자기에 있는 마을이다. 예전부터 물이 맑고 많아 사람 살기가 좋아 꽤 큰 마을을 형성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대부분 연로한 어르신들 위주로 마을이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귀농 인구 보다는 마을 윗쪽 옛 마을터(6.25전) 쪽에 땅을 사 별장 형태와 펜션 형태로 속속 몇 가구가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아래 마을보다 윗쪽에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히 마을 사람들과의 소통이 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어떻다 말을 하기 어렵다. 나도 역시 최종 버킷리스트는 '귀농.귀촌' 이라고 할 수 있고 좀더 편안한 삶을 위해 열심히 블로그에 포스팅을.. 2017. 11. 26. 미역국 맛있게 끓여 먹기 미역국 맛있게 끓여 먹기 결혼 하고 13년차 접어 들었는데 주말 아침(토요일, 일요일)이면 간단하면서도 해장이 될 만한 음식들을 메뉴로 선정을 해서 먹는 습관이 생겼다. 이번에 이야기할 음식은 미여국이다. 미역국은 특히 해장에 좋다. 나에게는 ^^ 미역국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를 낳은 산모가 제일 먼저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생일날 먹는 음식이다. 태어난 날을 의미하는 음식이라 미역국을 싫어 하는 사람들이라도 생일날은 보편적으로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트랜드는 꼭 그런것도 아니지만 ^^; 미역국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그중 쇠고기미역국, 들깨미역국, 홍합미역국, 닭가슴살미역국, 참치미역국 등이 있다. 미역국은 시험날은 먹지 않은 음식으로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미끌미끌한 미.. 2017. 11. 25.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