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고 싶다. 지난 6월 철원 매일민박캠핑장에서
지난 6월 말, 장마가 시작되기전 갔던 1박 2일 캠핑, 장소는 포천 이동에서 조금더 들어간 철원 매일민박오토캠핑장. 다른 곳보다 시설 사용이 좀 아쉬웠던 곳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그나마 위로가 될수있을지... 그냥 좀 더 받고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여튼, 나무 숲이 많아 시원했고, 조용했던 캠핑이라 캠핑 그 자체는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6월 18일 이후, 7월은 속초 여행을 호텔로 잡아 갔고, 캠핑은 아직 가지 못한 상태다. 8월 10일 영월로 2박3일 하계휴가 겸해서, 떠날 계획, 하루 하루 꼬박꼬박 손 꼽고 있다. 캠핑 가고 싶다. 하지만, 덥고 습하고, 비 많이 오고... 자중해야지... 캠핑장에서 조금 이른 불멍 ~ 고향집에서 하는 것과 또 다른 느낌! 캠핑가면..
2023. 7. 31.
속초 아침식사, 초당본점(초당순두부), 고소한 맛이 일품!!
지난 주말(07.15 ~ 16) 우리 가족은 속초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5월, 6월 캠핑으로 지친 몸을 달래기도 하고, 작년 여름 추억을 떠올리며 물놀이도 하기 위해, 한 달전부터 준비 했다. 속초 워터피아 시즌 할인 티켓을 예매 해두었고, 숙소 예매까지 준비 했다. 토요일 아침, 비교적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출발 했을 때가 8시쯤. 속초에 도착한 것은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 가지. 하나는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는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킹크랩을 먹는 것이다. 토요일, 아침은 속초에서 먹고 설악워터피아에서 실컷 놀고, 주문으로 내려가 킹크랩을 사고 쪄서 숙소에서 저녁으로 먹는 것이다. 그 첫번째, 아침식사는 속초IC에서 나와 설악워터..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