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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후1578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정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정보 이건 내가 다 다녀볼 수 없기에 사람마다 호볼호가 갈릴수있다. 요즘 전지적참견시점이란 프로에서 이영자씨의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이 소개 되고 있는걸 어제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올해 설명절 대이동때 고속도로 휴게소 특집을 실렸던 내용을 간추려 포스팅 한다. 고속도로 다닐 때 참조해서 지날 때 맛있는 한끼 꼭 먹어 보자.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부산 방향) > 말죽거리 쇠고기국밥(6,500원) 사골을 특수 가마솥에서 48시간 우려내 깊은 국물맛이 일품, 그기에 담백하고 고소한 쇠고기까지 들어가 인기만점.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에 3년 연속 뽑힌 메뉴.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 명품 닭개장 천안휴게소(서울방향) > 해물볶음돈가스 .. 2018. 4. 9.
소확행 이란? 어제 저녁에 뭘 잘못먹었는지 밤새 토하고 설사를 하느라 힘든 밤을 보내고 종일 겔겔 거리다 겨우 저녁을 먹고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1일 1포스팅이 이래서 힘들다. 트렌드코리아 2018에서 제시했던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최근 한국의 트렌드 중 하나이다. 여러 다양한 단어들로 표현되는데 얼마전 읽은 농민신문에도 신조어 '소확행'이 뭐예요? 라는 글이 있어 옮겨 본다. 일상속에서 느낄수있는 사소하고 평범한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신조어. 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에서 처음 등장했고 책에서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겨울밤 부스럭 소리를 내며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고양이의 감촉',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등이 .. 2018. 4. 8.
필동 곰국수.손만두 맛있는 점심! 필동 곰국수.손만두 맛있는 점심! 갑작스러운건 아니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에 기능을 추가해서 수원 전통시장과의 협업을 위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다음주 월요일 시연을 위한 사전 작업이 2주동안 진행되었다. 전주도 그렇지만, 이번주 토요일도 출근을 해서 기능을 테스트하고 점검하고 있다. 주말 근무라 출근이 좀 자유로운 면이 있어 일부는 일찍 나왔고 일부는 점심시간때 쯤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에 나온 일부 사람들과 함께 점심먹으로 다녀온 필동 곰국수.손만두집. 지난주말에도 역시 그진 같은 멤버들이 점심을 먹었던 곳인데, 진한 곰국수와 촉촉한 손만두가 일품인 곳이다. 아마 생긴지 얼마 안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한데, 평일 점심시간대에 보면 사람이 항상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벌써 소문이 난나 보다. .. 2018. 4. 7.
수유 황제숯불꼼장어 가성비 좋아. 수유 황제숯불꼼장어 가성비 좋아. 어제 저녁에 회식을 했다. 평소 회식과 달리 많은 술을 먹어 그런지 아침 운동도 못가고 상태가 안좋다. 그런데 먹는 포스팅을 올릴려고 하니 더 힘든 것 같다. 그래도 후딱 정리해서 올리고 하루 일과를 시작해야겠다. 9개월을 같이 일한 iOS개발자분이 오늘로 계약이 끝나 다른 프로젝트로 가는 상황이라 송별회를 했는데 너무 과음을 했다. 온몸이 다 아프다. 수유 황제숯불꼼장어집은 먹거리골목 끝터머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꽤 사람이 많은 집이다. 낮에 점심을 어중간히 먹어 배는 안고픈데 뭔가는 먹고 싶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꼼장어 먹으로 가자고 부추겨 갔다가 꽤 많은 술을 먹었던 날이다. 한접시당 10,000원, 메뉴는 꼼장어, 쭈꾸미, 갈비살 등이 있는데 숯불에 구워 먹는 술안.. 2018. 4. 6.
(영업안함) 에머이 수유 24시 베트남쌀국수 에머이 수유 24시 베트남쌀국수 아침 운동을 시작한지 3개월차, 몸은 좀 가벼워졌고 웨이트를 시작하면서 다시 근육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운동을 마치고 출근길에 보면 수유역 앞에 '에머이' 라는 베트남쌀국수 체인점이 있다. 24시 영업이라고 되어있다. 예전부터 술을 마신 날은 베트남쌀국수로 가끔씩 해장을 했었는데 의외로 좋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유 에머이는 주문을 하면 1분이내에 쌀국수가 나오는듯하다. 그래서 좋다. 늦은 퇴근길에, 이른 출근길에 주문하고 먹고 나오는데 불과 15분도 채 안걸린다. 술 많이 먹은 날 저녁, 허기가 질때 따뜻한 국물과 마늘 소스를 넣어서 매콤하게 먹으면 맛있다. 가격대비 양이 좀 적은 것이 아쉽긴 하지만 마치 기차역에서 서둘러 먹는 우동같은 느낌.. 2018. 4. 5.
꽃길만 걷자! 꽃길만 걷자! 어제는 날씨가 정말 포근했다. 동료들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하러 남산한옥마을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기 위해 한옥마을 찾는다. 걷는 사람, 쉬는 사람, 관광온 사람, 식사를 하는 사람... 점심시간에는 온전히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색도 하고 산책도 하고 꽃들도 구경한다. 지난주 산책 후 이번주는 처음 갔는데 그 사이 벚꽃은 이미 다 피고 흩날리고 있었다. 유난스럽게도 붉은 진달래가 보기가 좋았다. 여기 저기 진달래와 개나리, 벚꽃들이 섬섬옥수와 같이 하늘거리고 있다. 밤사이 비가 내려 꽃이 다 떨어졌으면 어쩌나 싶다. 산책길에 만난 네분의 점심시간. 항상 꽃길만 걷길 바래 보았다. 어머님들,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 꽃을 바라보며 여..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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