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스터 후1578

성원이 먹방 사진, 웃긴 녀석이야 ㅋㅋㅋ 오늘 중복이다. 집중휴가로 쉬는 사람이 많아 사무실은 완전 조용하다. 점심식사는 삼계탕을 먹었다. 사람이 많아 지하 별관에서 식사를 하는데 사진 한 장이 도착했는데 보자마자 빵 터져 엄청 웃었다. 재미난 성원이의 햄버거 먹방 사진이다. 병원갔다가 엄마랑 햄버거 먹으로 간 모양이다. 입이 찢어질듯 한입 크게 베어물고 ... 맛있나? 아들? 2018. 7. 27.
제주도 한림 <면 뽑는선생 만두 빚는 아내>, 샤브샤브전골 제주도 한림 , 샤브샤브전골 밥깡패 삼식양을 만나 새로 개업 준비중인 카페에서 공사중인 신랑과 만났다. 선 걸음에 인사를 나누고 산행 뒤 배고픔에 근처 맛집이라는 곳으로 삼식양이 우리를 이끌었다. 재미있는 이름으로 된 . 협재해변으로 가는 사거리 모퉁이에 가정식집이 바로 나름 맛집이라는 식당이다. 자그마한 간판에 넓은 정원이 있는 이 식당. 문열고 들어가니 더 재미있다. 그냥 일반 가정집 거실과 각각의 방에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고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웨이팅 장소도 있다. 메뉴는 그냥 샤브샤브 (손만두전골요리 전문점). 비맞고 영실 산행을 하고 내려와 출출한 터라 음식이 다 꿀맛이다. 제주막걸리와 함께 간만에 만난 삼식양과 수다 떨며 맛나게 먹었다. 보통 손만두전골과는 사뭇 다른 모습, 절로 사진을 찍게.. 2018. 7. 25.
2017년 귀농.귀촌 현황 2017년 귀농.귀촌 현황 이전 포스팅에 이어 2017년 귀농.귀촌 현황에 대해 옮겨본다. 귀농.귀촌 지역과 관련 자료를 찾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18/07/24 - [귀농.귀촌 정보] - 귀농인 지역 선택 기준? 귀농.귀촌이 화두다. 도시 일자리 부족과 전원생활의 매력 등으로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과 떨어져 귀농에 나서는 '나 홀로 귀농'이 늘어나는 등 개선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기준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통해 지난해 귀농 실패를 분석해본다. ❖ 1인 귀농가구 증가 = 최근 귀농 통계가 보여주는 추세 중 하나는 나홀로 농촌행을 선택한 1인 귀농가구의 증가다. 교육.의료 같은 기반시설과 소득원 부족으로 .. 2018. 7. 24.
귀농인 지역 선택 기준? 귀농인 지역 선택 기준? 오랫만에 귀농 관련 기사를 옮겨 본다. 그런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정말 귀농할 수 있을까?" 답답하기만 하다. 귀농인이 선호하는 지역들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도시지역과의 접근성을 중시하는 귀촌인과 달리 귀농인은 소득과 관련한 농업환경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기준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지역은 경북(2338명, 18.3%)이었다. 시.군별로는 제주 제주시(190명). 서귀포시(179명), 경북 의성군(177명). 상주시(175명)순이었다. 경북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비교적 소득이 높은 밭농업.축산업 같은 농업활동이 활성.. 2018. 7. 24.
복날 삼계탕, 충무로 아리랑가든에서 ^^ 복날 삼계탕, 충무로 아리랑가든에서 ^^ 올해 초복(2018.07.17)에는 뜻하지 않게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다. 워낙 닭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복날이라 해도 삼계탕을 잘 찾아먹지 않게 되는데 올해는 회사 식당에서 따로 주문을 받아 점심 식사 메뉴로 제공을 해주었다. 서비스로 인삼주까지 한 잔 마실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 인삼주 덕에 오후 내내 알딸딸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ㅋ 2018년 중복은 2018년 7월 27일, 말복은 2018년 8월 16일, 아직 여름이 길다.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덥기로 열 손가락안에 든다고 하니 가히 불볕 더위라 할 수 있겠다. 아직 7월 말인데, 비 소식은 절대 없다니... 초복에 삼계탕 못 드신 분들은 중복에 꼭 챙겨드시길... 2018. 7. 23.
제주 쿠싱 & 어오내하우스 커플펜션 제주 쿠싱 & 어오내하우스 커플펜션 제주에 가게 되면 꼭 들러는 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어오내하우스다. 쥔장 부부와 아이들을 보기 위해서다. 이번 제주행에서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선걸음에 인사만 나누고 돌아왔다. 저녁에 고기구워 소주 한 잔 해야할 김바리스타를 두고 돌아오는 길이 영 안좋았다. 가을에 가게 되면 꼭 술 한 잔 같이 해야겠다. ㅎㅎ 어오내하우스에는 커플펜션과 독채펜션을 운영하면서 집 모퉁이에 자그마한 펍과 카페를 운영한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쿠싱샌드위치에서는 밀크티와 라떼를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너무 깔끔하고 아늑해서 다른 펜션들과는 비교가 불가다.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다. 빈손으로 갔다 이것 저것 준비해서 내어 주는 김바리스타의 음료들. 하나 같.. 2018.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