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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삼계탕, 충무로 아리랑가든에서 ^^
올해 초복(2018.07.17)에는 뜻하지 않게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다. 워낙 닭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복날이라 해도 삼계탕을 잘 찾아먹지 않게 되는데 올해는 회사 식당에서 따로 주문을 받아 점심 식사 메뉴로 제공을 해주었다. 서비스로 인삼주까지 한 잔 마실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 인삼주 덕에 오후 내내 알딸딸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ㅋ
2018년 중복은 2018년 7월 27일, 말복은 2018년 8월 16일, 아직 여름이 길다.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덥기로 열 손가락안에 든다고 하니 가히 불볕 더위라 할 수 있겠다. 아직 7월 말인데, 비 소식은 절대 없다니...
초복에 삼계탕 못 드신 분들은 중복에 꼭 챙겨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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