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75 강릉 카페 '곳;', 인생샷 찍기 좋은 곳 주문진에서 강릉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멋진 카페를 만날 수 있는데,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해변을 지나 사천 진리해변길에 위치한 '곳' 이라는 카페이다.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매료되기 충분한 카페 '곳', 이곳은 젊은이들의 성지처럼 보였다. 하늘로 향하는 멋진 다리에서 찍는 사진은 바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 만 같다. 긴 줄을 서가며 다양한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연인들을 보며... 잠시 기다리다 이내 포기하고 우린 갈길을 갔다. 값비싼 빵과 음료를 먹고 그 댓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풍광을 제공하는 이곳은 한번쯤 가서 바닷바람과 함게 여유를 만끽하기엔 더 없이 좋은곳이다. 코로나19로 방역활동을 하는 시기지만 그래도 사람은 많은 편이었고 다들 마스크를 착.. 2020. 12. 25. 주문진해수욕장, 소돌 아들바위공원 전망대 동해막국수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린 무작정 해안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그리고 첫번째로 마주한 주문진해수욕장, 소돌 아들바위공원의 전망대. 이 곳은 정말 끝내주는 곳이다. 아마도 일출명소로 동해안 바닷가중에서도 손꼽힐만한 곳인데 정자위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풍경과 설악산자락의 풍경이 조화롭고 탁 트인 시야가 훌륭한 곳이었다. 매번 7번국도만 따라 다니다 보니 해안도로 구석구석의 절경들을 놓치고 다닌 것 같아 속상한 마음 한편으로 반가움도 크게 느껴졌던 곳인데 시간과 여력이 된다면 사람이 많이 몰리는 관광명소보다는 이런 조그만한 시골마을의 여유로운 곳에서 새해 맞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를 지나 강릉 강문해변까지 내려가긴했지만 다른 해돋이 명소보다 이 곳이 더 좋았던.. 2020. 12. 25. [크롬80]티스토리 지도 추가 안되는 문제, sameSite-Cookie설정으로 해결 이게 해결방안이라고 하기에는 맞지 않는 말같은데... 여튼 티스토리 글 작성하고 지도 첨부하려면 팝업이 뜬다. 그리고 장소를 찾아서 '첨부'를 누르면 팝업창이 새로고침되면서 티스토리 메인으로 이동하는데 이건 쿠키라고 하는 브라우저의 정책에 의해 문제가 발생되는 현상이다. 깊이 들어가면 머리가 아픈데... 크롬브라우저의 보안 정책에 의해 설정이 변경되었기때문인데 근본적인 원인 포털(티스토리, 카카오) 측에서 포스팅 작성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을 해주면 제일 좋고 그게 안되면 카카오맵 같은 곳에서 장소나 위치를 찾아 소스를 복사해서 HTML모드로 변경해서 추가해주는 방법도 있다. 그런것도 귀찮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설정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검색하면 많은 포스팅이 있다) 방법 > 크롬브라우저 > 주소.. 2020. 12. 25. 양양 막국수맛집, 동해막국수 언제부터인가 찍은 사진 정리도 하지 않고 계속 쌓아만 두다, 그래도 일자별로 정리는 해 둬야지 하는 마음에 정리를 하다 보니 꽤 많은 곳을 다녔다. 올 하계휴가는 좀 늦게 다녀온 셈인데(추석연휴에 붙혀서) 강원도 강릉/주문진/삼척/태백/영월/정선까지 한바퀴 돌면서 갔던 곳을 차례대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한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동안 우리가 돌아다닌 곳은 어마어마하다. 아마 1000km 넘게 다녔던것으로 기억하고 핸들을 너무 많이 잡아 손아귀에 물집이 잡힐정도였다. (과장좀보태서...) 일요일 아침 차를 남양양IC로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 첫번째 행선지는 당연히(?) 동해막국수다. 오로지 이 막국수를 먹기 위해서 남양양까지 갔던 적이 있을정도니까... 여튼 교통체증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2020. 12. 25. 겨울 한파. 며칠째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다. 영하 11도. 작년에는 기온이 따뜻해서 난리난리를 피우더니 올해는 심한 추위가 오래 지속될 것 같다. 전철역까지 걷기가 힘들정도로 귀가 시립고 아프다. 언제까지 동장군이 우리 곁에 머물지... 오늘 하루도 춥다. 2020. 12. 16. 백두대간 오색령과 마주하다 강원도 속초에서 미시령을 넘고 인제와 백담사가있는 북면을 지나 다시 속초 방향의 한계령을 향했다. 다른 어느곳과 비교하기도 힘든 이곳. 백두대간 오색령. 한계령휴계소에 아이들과 함께 찾았던 날. 2020-12-10 멋진 인증샷을 뒤로하고 서울로 리턴. 땅 아래와 이곳의 기온차는 극명했다. 멋진 풍광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근사한 카페에서 ‘한계령’이라는 노래 한 곡과 함께 ^^ 2020. 12. 1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