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75 수유 곱창전골 맛집, 원조왕십리곱창! 곱창은 니글니글 느끼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고 담백하고 고소하기도 한 음식인데 왕십리가 유명한 음식이다. 수유동 살 때 가끔 가던 40년 전통 원조왕십리곱창전문점에서 먹는 한우곱창전골은 보글보글 끓여 소주 한잔과 먹으면 좋은 술 안주, 밥도둑이기도 하다. 쌍문동으로 이사하고 자주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 갈때가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자주 못가고 있다. 지난 9월에 가족이 다 함께 찾아가 맛있게 먹고 왔던 곱창집 이야기. 한우곱창전골 생각보다 칼칼해서 아이들은 먹기 힘들정도로 맵다. 당면을 건져먹고 야채와 곱을 건져 밥과 비벼 먹으면 곱창으로 느끼했던 속이 확 풀린다. 곱창 먹은 뒤에는 꼭 한우곱창전골로 속을 풀어주면 좋다. 한우곱창전골이라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곱창을 .. 2020. 12. 4. 크리스마스 장식, 소박하게... 올해는 새 집으로 이사도 했고 반짝반짝 빛나는 벽면(?)에 특화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보기로 했다. 근사한 가렌드도 달고 싶었지만 그건 패스. 소박하면서도 은은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었는데, 작년 수유동 집에서 벽에 만들었던 전구 트리를 재활용해서 거실의 창에 커튼처럼 불이 들어오도록 만들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은은하고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코로나19로 인해 한층 위축된 한해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지 더 아늑하게 보이는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가 마음에 든다. 커튼은 하얀색으로 바꾼지 좀 되었고, 전구 사이 사이에 빨간색, 하얀색 양말을 달고 좌우측 전구불에는 번뜩이는 효과를 더하기 위해 반사구를 색을 교차하면서 달았다. 반짝거리는 모드를.. 2020. 12. 3. 일상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이란 이름으로 하루가 존재한다. 그 하루는 많은 이야기가 일어나는 공간이지만 쉽게 '일상' 이란 말로 포장되어 더 이상 각별하게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일상은 소중하다. '돈'의 값어치를 하는 일상과 나를 위한 '일상'에는 많은 차이가 존재하고 그 기준을 정하는 가치에 대한 평가는 늘 어디론가 방향을 정하고 있기 마련이다. 내 주변에서는...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울 것 같다. 작년 겨울은 너무 온화한 날씨로 힘들었고 연이어 다가온 코로나는 아직도 삶을 위협하고 있다. 그 위협 앞에서 어찌해 볼 생각도 못하는 많은 사람들, 이런 위협은 앞으로의 우리 삶에 계속 이어질 드라마 같은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방법을 찾아야할까?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이의 등교길과 하교길에 친구가 되.. 2020. 11. 24. ERROR: Failed to build gem native extension. For macbook 카타리나 맥북을 셋팅하고 카타리나로 업데이트 이후 cocoapods 설치를 위해 기본 명령어를 실행하니 오류가 났다. Building native extensions. This could take a while... ERROR: Error installing cocoapods: ERROR: Failed to build gem native extension. current directory: /Library/Ruby/Gems/2.6.0/gems/ffi-1.13.1/ext/ffi_c /System/Library/Frameworks/Ruby.framework/Versions/2.6/usr/bin/ruby -I /System/Library/Frameworks/Ruby.framework/Versions/2.6/usr/li.. 2020. 11. 16. @escaping 뭔지도 모르고 엄청 썼군... ㅋㅋ 함수의 전달인자로 전달한 클로저가 함수 종료 후에 호출될 때 클로저가 함수를 탈출(Escape)한다고 표현. 클로저를 매개변수로 갖는 함수를 선언할 때 매개변수 이름의 콜론(:) 뒤에 @escaping키워드를 사용하여 클로저가 탈출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명시. //@escaping 예시 func requestSchoolGroupList(code: String, completionHandler:@escaping Result) { 비동기 작업을 실행하는 함수들은 클로저를 컴플리션 핸들러(Completion handler)전달인자로 받는데 비동기 작업으로 함수가 종료되고 난 후 호출할 필요가 있는 클로저를 사용해야 할 때 탈출 클로저(Escaping Closure)가 필요하다.. 2020. 11. 12. Swift 클로저, 다시 한번 정리 클로저를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보자 클로저는 매개변수와 반환 값의 타입을 문맥을 통해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매개변수와 반환 값의 타입을 생략할 수 있다. 클로저에 단 한 줄의 표현만 들어있다면 암시적으로 이를 반환 값으로 취급한다. 축약된 전달인자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후행 클로저 문법을 사용할 수 있다. 스위프트의 클로저는 C언어나 Objective-C의 브록(block) 또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의 람다(lambda)와 유사, 클로저는 일정 기능을 하는 코드를 하나의 블록으로 모아놓은 것을 말하며 함수와 비슷하며 함수 역시 클로저의 한 형태. 클로저의 세 가지 형태. 이름이 있으면서 어떤 값도 획득하지 않는 전역함수의 형태 이름이 있으면서 다른 함수 내부의 값을 획득할 수 있는 중첩.. 2020. 11. 12.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