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75 프로그램을 제대로 만드는 일... 하지만 프로그램을 제대로 만드는 일은 전혀 다르다.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만드는 일은 어렵다.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만들려면 적정 수준의 지식과 기술을 겸비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젊은 프로그래머는 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또한 사고력과 통찰력을 갖춰야 하지만, 대다수의 프로그래머는 시간을 들여 이러한 능력을 개발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훈련과 헌신이 필요하지만, 대다수의 프로그래머는 훈련과 헌신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기술을 향한 열정과 전문가가 되려는 열망이 필수다. -클린아키텍처 중- 2020. 10. 30.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재미있는? 비교가 있어 옮겨보고자 한다. 박장대소를 하면서 술잔을 기울였던것같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바람직한 5단계. 1. 생리욕구 : 잘 먹고, 잘 쉰다. 2. 안전욕구 : 협박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 3. 애정소속욕구 : 팀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갖는다. 4. 존경욕구 : 회사가 내 기여의 가치를 인정하고 기대한다. 5. 자아실현욕구 : 내 장점과 전문성을 살려 자발적으로 기여한다. 다음의 경우, 회사에 있는 것이 불행해진다. 1. 생리욕구 : 늘 피곤하고 힘들다. 2. 안전욕구 : 일 못하면 잘린다고 협박당하고 폭언을 당한다. 3. 애정소속욕구 : 팀원들 간의 관계가 경쟁관계가 된다. 4. 존경욕구 : 다른 사람들과 늘 비교당하면서 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5. 자아실현 욕구 : .. 2020. 10. 23. 위계조직과 역할조직의 차이. 제널드M와인버그의 책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막 읽고 나서 다음 책으로 집어든 책은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라는 책이다. 책 내용 사이 사이에 개발자나, IT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 또는 심리에 대한 말들이 나올때마다 프로그래밍 심리학의 내용과 겹쳐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다. 이번 책은 정독을 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면서 팀과 회사에서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고민해볼참이다. 우선 우리 조직은 어떤 조직일까? 다음 표를 보고 고민을 해보기로 했다. 위계조직 역할조직 특징 중앙집권적 의사결정 - 각 구성원에 분산된 의사결정 -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의사결정 호칭 위계를 나타냄(과장, 부장, 사장 등) 역할을 나타냄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엔지니어링 매니저, CEO, COO.. 2020. 10. 22. iOS14, UIPageControl의 변화 그리고 삽질. 지난 7월쯤 UIPageControl을 상속 받는 CustomPageControl이라는 클래스를 만들어 커스터마이징 하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그 당시 포스팅을 보면 잘못된 점들이 있긴한데, 어찌되었던 결국 @available(iOS14, *)를 체크해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되었고 내가 원하는 UI는 도저히 만들수가 없어서 iOS14이전의 UIPageControl과 흡사(?)하게 만들게 되었다. iOS14에서 UIPageControl의 경우, Custom Indicator Image를 설정할 수 있으며, 특정 페이지에는 특정 이미지를 넣을 수 도 있다. background sytyle도 지정가능하고 다양한 프로퍼티와 메서드가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SDK를 참고. 별다른 기능이 있는 것이 아.. 2020. 10. 20. 동기화 세션을 시작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xxx의 iPhoneXS Max’ iPhone을 동기화할 수 없습니다. 오류 어제 저녁, 낮에 찍은 사진을 아내의 폰에서 내폰으로 AirDrop으로 던져서 받았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아이폰을 동기화하려고 하니 동기화 세션 실패로 동기화가 안된다. 몇 번을 다시 꽂았다가 뺐다가 했는데 안돼 결국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냥 껐다가 다시 켜라고 한다. @@ 그랬더니 해결되었다. ㅎㅎㅎ 그런데 아침에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니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거랑 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쩝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Mac도 이제 슬슬 이상해지고 있는건가? 이 상태로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벌써 5~6번은 더 한 것 같은데 더이상 절대로 넘어가지 않고 다시 업데이트 있다며 확인 창만 뜬다. 이 문제가 아이튠즈(파인드)와는 상관이 없을 듯 한데... 다운로드 받는 척하다 다시 저 화면.. 2020. 10. 19. 명성산 억새 바람길, 아이와 함께 등산하기 좋은 곳 제목이 참 그렇다. 가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은 억새밭으로 유명한 곳이고 축제도 하는 곳이지만 올해는 열외다.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히 축제를 열지는 않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인데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은 아침 일찍 일어나 포천 산정호수를 향해 출발했다.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08:30분쯤) 산정호수에 도착했을 때는 10시가 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미 상동 주차장은 만차였고 임시 2주차장, 3주차장까지 차가 만차로 차고 있는 시점. 다행이 어렵지 않게 제2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난생 처음 명성산을 향해 출발했다. 김밥, 라면, 물을 챙겨서 가볍게 산책한다는 의도에서 출발한 산행은 올라가는 시간만 1시간 30분이 소요될 정도로 길고 길었다. 어른은 괜찮지만 8살, 13살 초등학.. 2020. 10. 16.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