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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후1575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이 내용은 내가 팀장으로서 회사의 조직을 이끌고 있을 때 혜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때 읽었던 브런치북의 내용을 옮겨 놓기 위해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상당히 매력적이라 단번에 다 읽어 나갔던 기억이 있고, 화면 캡처를 받아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에 한번씩 읽을 정도로 논리적 사고에 대한 갈망이 높았던 적이 있다. 바탕화면에 스크린샷-01로 남아있던 내용을 조심스레 옮겨보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자 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문제를 명확히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일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문제를 진단, 정의하지 못하면 올바른 결과를 만들 수 없다. 열심히 올라갔는데 이 산이 아닌 것이다. 논리적으로 원인을 찾고 문제의 본질을 생각하는 사람, 본질에 집.. 2021. 1. 11.
하이원리조트 맛집, 구공탄구이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을 구경하고 숙소를 리턴하기전에 우리는 세차장에 들렀다. 태백에서 셀프세차장은 정말 저렴했다. 몇 천원으로 온 차를 다 닦을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서 세차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 태백 바람의 언덕에 올라갔다오면서 온 먼지를 뒤집어 쓰고 내려왔는데 다행이 세차장이 태백시내에 있어 3000천원에 풀 세차를 하고 나올 수 있었다. 그렇게 숙소로 향하던 중, 정선 고한 하이원리조트 앞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다. 메뉴는 소고기 구이. 바로 구공탄구이라는 집을 찾았다. 이번 저녁은 법카 찬스를 쓰기로 하고 한우 소고기로 정했다. 여행 마지막날, 뗏깔좋은 한우 구이로 한상 먹고 숙소로 들어갔다. 역시 소고기 구이는 한우가 진리다. 비쥬얼이 끝내준다. 고기 익는 냄새도 끝내준.. 2021. 1. 10.
태백 황지연못, 황지자유시장 구경 정신없이 보낸 한 주, 토요일이 너무 반갑고 여유롭다. 일찍 일어나 씻고 병원에도 다녀오고 긴 머리카락도 짧게 자르고 정리했다. 밖에 날씨는 여전히 영하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주는 그나마 기온이 소폭 상승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써야하나 하고 폴더를 보니 태백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인데... 황지자유시장은 사진을 찍은게 없고 여기가 황지자유시장이다 정도만 있다. 구문소를 지나 태백시내로 들어왔더니 황지자유시장이 있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으면서 구경을 했다. 포스팅 순서가 꼬인게 있는데, 철암탄광역사촌으로 가기전에 우리가 찾았던 곳이 바람의언덕이 있는데 헷갈렸나보다. 내일 바람의 언덕 포스팅을 작성하기로 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꽤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다들 지친 상태라 숙소.. 2021. 1. 9.
다언삭궁(多言數窮) 多 : 많을 다 言 : 말씀 언 數 : 자주 삭 窮 : 다할 궁 말이 많으면 자주 곤란해진다는 뜻으로, 오늘날 자신이 내뱉은 말로 자신이 곤경에 처하게 되는 자승자박(自繩自縛)의 곤경에 처하지 않도록 말을 신중히 해야 한다는 경계의 뜻으로 쓰인다. 새해 첫 한 주동안 제안업무 지원을 위해 협력사에 나와 일을 하면서 깨달은 바, 많은 말은 삼가,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명확하게 말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21. 1. 8.
태백 구문소와 황지천. 태백시 볼만한 곳이 많지는 않지만 태백 여행을 검색하면 꼭 나오는 곳이 구문소라는 곳이 있다. 어떤곳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철암탄광역사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태백시로 들어가는 길에 한번 가보자며 잠시 들렀다. 황지천에 의해 형성된 동굴이 구문소라고 하는데 그 깊이가 남다르게 보인다. 구문소의 2차원 영상화면을 보면 산을 가로 지르는 황지천을 확인할 수 있고 오랜시간 강물의 힘으로 석회암을 깍아 멋진 풍경을 만들었다. 황지천은 낙동강의 발원지라고 한다 이 석굴은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뚫은 길이다. 이 길을 통과해서 지나면 태백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딱 바도 웅장하고 장엄하다. 1억5천만년의 세월이 빚어낸 장관이 아닐 수 없다. 태백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멋진 곳이다.. 2021. 1. 7.
철암탄광역사촌 둘러보기 - 태백 맛있는 점심을 먹고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보자며 길을 나섰지만 개관된 곳은 어느곳도 없었다. 폭망!! 얼마전 EBS에서 신계숙의 맛터사이클다이어리에 택백시 철암탄광역사촌을 방문한 장면을 본 것이 기억에 남아 찾아가기로 했던 곳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곳도 관람을 할 수 없었고 사람도 없었다. 텅빈 마을같은 곳을 서성이다 결국 다음 여행지로 옮겨 갔는데 그래도 한 때 고난했을 탄광촌 모습은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어느 시골이나 비슷하겠지만 땅속 깊은 갱도에서 작업을 하는 일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일이었을 것 이다.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온통 휴관과 개관에 대한 공지만 있을 뿐이다. http://www.cheolamart.com/ (사)한국미술협회강원도지회 www.cheolamart.com 사전..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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