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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후1578

아포틱 다크(Apothic Dark) 아포틱 다크(Apothic Dark) 최근 가장 인상적으로 먹었던 와인이 아포틱 레드(Apothic Red)라는 와인이다. 미국산 와인인데 풍미가 강하고 향긋하면서도 우아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다시 이마트를 갔는데 이 와인은 품벌이 되었다. ㅠ.ㅠ 옆칸에 보니 레드가 아닌 Dark 가 있어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이 와인도 맛있다고 한다. 두어병 담아 올 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뭐 또 사러 가면 되니까 ^^ 품종은 카베네 쇼비뇽, 레드 와인인데 우리는 시원하게 마시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김치냉장고에서 일주일 숙성? 된 녀석을 크림파스타와 샐러드를 곁들인 저녁 식사로 마셨다. 뚜껑을 뽑았을 때 맡아지는 향기가 코안을 가득 채웠고 맛있는 느낌이 훅 하고 밀려 들어왔다. 우리 부부가 마시면서 맛있다고.. 2018. 6. 1.
나주곰탕.왕만두, 4.19 소나무집 나주곰탕.왕만두, 4.19 소나무집 요즘은 바빠서 그런지 블로그에 신경을 통 쓰지 못하고 있다. 종일 코딩을 하다 보니 어깨가 뭉쳐 저녁이 되면 아플정도다. 왜 이러고 사는거지? 전에 없던 열정이 생긴건가? ㅎㅎ 지난 주말 아침에 온 가족이 아침 먹고 온 '소나무집', 오랫만에 갔더니 성원이도 오랫만이라고 이야기 한다. 한동안 안가긴 했지만 오유월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는 마눌님을 위해 고깃국물 먹으로 다녀왔다. 이른 시간이 그런지 아직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전날 마신 술로 아직 귀가를 하지 못한 손님도 있었다. 곰탕과 만두를 주문하고 잠시 창 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주차장측에서 보면 노오란 간판이 눈에 잘 띈다. 식당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 입구, 그리고 맞은편은 4... 2018. 5. 31.
파주 닭국수 현대백화점 미아 파주 닭국수 현대백화점 미아 2018. 5. 29.
옥상 텃밭 현황 옥상 텃밭에는 화분이 총 다섯개다. 세개의 큰 화분이과 작은 화분 하나에는 각종 쌈채소가 자라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 작은 화분에는 강남콩이 네포기가 자라고 맀다. 정원이가 가져온 강남콩을 싹 튀운 것인데 잘 자라고 있다. 그외 화분은 텃밭의 역활을 200% 해 내며 풍성한 쌈채소를 일주일에 두번씩 제공해주고있다. 덕분에 쌈채소는 안 사 먹지만 고기 사먹느라 돈은 더 들어가는 지경이 되었다. 쌈을 소비할 다른 메뉴도 고민을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 ​ 토요일 따 삼겹살과 먹은 쌈채소들은 또 수확할 정도로 무성하게도 자랐다. 불과 이틀만에 ^^ 내일이나 모레 한번 더 수확을 해야할 듯하다. ~ 자라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수확의 즐거움, 그리고 맛있게 아삭거리는 싱싱한 채소.. 2018. 5. 28.
평양냉면의 유래 평양냉면의 유래 요즘, 평양냉면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한달전 남북 정상회담이 있고 난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인기가 치솟았는데 내가 사는 동네 주변에는 괜찮은 평양냉면집이 있는지 모르겠다. 마포나 공덕쪽은 '을밀대'라는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고, 회사 근처 '필동면옥'도 상당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눈꼽만 때고 4.19국립묘지 앞 '소나무집' 에 가서 나주곰탕을 먹었는데 이 집도 평양냉면을 한다. 예전에 한번 먹었는데 아직 평양냉면은 입에 잘 맞지 않아 함흥냉면을 주로 먹는 편이다. 식당 내부 벽면에 평양냉면 유래가 있어 블로그에 옮겨 본다. 고려시대 평양의 찬샘골 마을 주막집에 '달세'라는 사위가 얹혀 살았다.. 2018. 5. 27.
빕스 미아점에서 ^^ ​​빕스 미아점에서 ^^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두번째 월급날이고 금요일 저녁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밀리레스토랑에 갔다. 요즘 프렌차이즈들의 임대료 문제로 각 동네별 패밀리레스토랑이 없어지는 상황이라 미아사거리 빕스로 예약을 하고 가족이 만나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 모처럼 두 사내 녀석이 집중하는 시간. 흥쾌히 사진도 찍어준다. 고마워 ^^ 가끔 이런 시간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아이들 키우기는 더 힘들다 ㅎㅎㅎ 201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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