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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351

너프 엘리트 리텔리에이터 & 써지파이어 너프건 너프 엘리트 리텔리에이터 & 써지파이어 너프건 생일을 맞이하신 큰 아들 정원이가 요구한 생일 선물은 너프건이다. 다 큰녀석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저런게 갖고 싶은가보다하는데 옆에서 동생 성원이도 너프건을 외친다. 생일날,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의정부 이마트를 찾아갔다. 의정부 이마트가 다른 곳보다 장난감이 좀 많은 편이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해서 마실 것과 장난감을 사러 갔다 저녁을 먹었다. 집에 오는길에 너프건 총알이 눈에 맞으면 큰일이라 다이소에 들러 보호안경(2,000원)을 주고 하나씩 구입을 했다. 마음껏 놀아라 라며 셋팅을 해줬더니 제법 그럴싸하다. 그리고 두 녀석은 신났다. 형제라 다행인데 두 녀석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잘 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는 누가 지킨다?" . . . .. 2018. 9. 20.
마스크팩 한 두 녀석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마스크팩 한 두 녀석의 우스꽝스러운 모습 지난 7월 더운 여름날 한낮에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놀았더니 온통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화끈거렸다.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명동거리에서 마스팩을 한뭉치 구입했다. 숙소에서 아이들과 팩을 하면서 익었던 얼굴을 식혔다. 두 녀석은 처음 하는 마스크팩이 재미있는 모양이다. 그 후 몇 일동안 계속 팩을 붙혀 달라는 통에 엄마는 피곤해했다. 긴장하면서도 재미있는지 사뭇 진진한 성원이 표정이 우스꽝스럽다. 잠자기 전 엄마가 붙혀 주니 두 녀석이 좋다고 포즈를 취해준다. 한낮에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얼굴이 다 익을 수 밖에 없었지만 다음부터는 한 여름에는 워터파크를 피해야겠다. 움직이면 안된다는 말에 성원이가 얼어 붙었다. 귀여운 녀석... 머리띠 하고 마스크팩을 하나씩.. 2018. 9. 15.
남산골 한옥마을 미식축제(Taste Of Korea Welcom to Festival) 남산골 한옥마을 미식축제(Taste Of Korea Welcom to Festival) 오늘 점심을 먹고 사무실 앞, 한옥마을 산책겸 바람도 쐴겸해서 같이 일하는 분들과 올라 갔는데 올라가는 입구가 소란스럽다. 이미 가을이 온 듯 많이 어린집, 유치원에서 소풍 나들이도 왔고 사물놀이패의 신나는 우리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한옥마을 안마당 같은 곳에는 셋트장이 설치되고 있었고 산책로 가장자리에는 유명 셰프의 간이 식당이 될 부스가 설치되고 있었다. 아마도 '미식축제'를 위한 준비인 모양이다. 남산 한옥마을 한국의 맛 미식 축제가 내일(18.09.13 ~ 16일/일요일)부터 시작이다. 평일 저녁이 좋을 것 같은데... 주말에는 왠지 오고 싶지 않다. 회사 앞이라 그런가? ㅎㅎㅎ 평일 저녁은 좀 이른 시간에.. 2018. 9. 12.
성원이 먹방 사진, 웃긴 녀석이야 ㅋㅋㅋ 오늘 중복이다. 집중휴가로 쉬는 사람이 많아 사무실은 완전 조용하다. 점심식사는 삼계탕을 먹었다. 사람이 많아 지하 별관에서 식사를 하는데 사진 한 장이 도착했는데 보자마자 빵 터져 엄청 웃었다. 재미난 성원이의 햄버거 먹방 사진이다. 병원갔다가 엄마랑 햄버거 먹으로 간 모양이다. 입이 찢어질듯 한입 크게 베어물고 ... 맛있나? 아들? 2018. 7. 27.
도로명 주소, 한글, 영문 주소 확인하는 방법 도로명 주소, 한글, 영문주소 확인하는 방법 오전에 일이 손에 안잡혀 노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7월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티켓 예매를 위해 회원가입을 하려다 결국 회원가입은 못하고 깔끔한 주소 사이트를 보게 되어 정리해서 포스팅 함. 뭐, 정리라고할 건 없고 지번 주소나 도로명 주소, 영문주소, 또 도로명 주소에 해당하는 관할주민센터 연락처까지 한번에 다 제공해준다. 가끔 영문주소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안성맞춤.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주소는 ---> http://www.juso.go.kr 개인 정보가 공개될 수 있는 부분은 가림 처리를 했는데, 영문주소와 관할주민센터, 그리고 지번과 도로명 주소가 깔끔하게 나오고 우편번호 역시 표시된다. 또 위치 핀을 클릭할경우 해당 주소의 위치를 정.. 2018. 7. 2.
회사 아침밥, 야채참치볶음컵밥 회사에서는 아침식사를 위해 샌드위치, 김밥 등을 돌아가면서 주곤했는데 이번에는 전문적으로 아침 식단을 짜 매일 바꿔 가면서 배달해주는 업체를 선정해서 받아 먹고 있는데 가끔 손이 가는 메뉴가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메뉴도 있다. 간밤에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독일전 우승 여파로 잠을 설치고 밤새 배고픔을 시달리다 아침 일찍 출근해 참치볶음 컵밥을 먹어보았는데 담백하니 괜찮았다. 물 한잔과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마치고 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밤 비행기로 제주로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포스팅을 작성한다. 비바람으로 비행기는 지연되고... 아이들은 지루해한다. ​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주3박4일 여정, 별탈없이 잘 돌아다니다 리턴해야겠다.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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