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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351

간 건강 체크리스트 간 건강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을 체크한 결과 3개 이상에 해당되면 간 상태가 정상적이 않거나 간염 초기 증상일 수 있다.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변이 흰색이고 소변색이 진한 갈색을 띤다. 피부가 가렵다.복수가 차며 붓거나,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주 나온다.몸에 경련이 일어난다.우측 상복부에서 답답함이나 불쾌감을 느낀다.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 줄무늬가 생긴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을 느낀다.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술 깨는 시간이 길어진다. 손바닥.팔.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여성에겐 생리불순이, 남성에겐 성기능장애나 여성형유방증이 나타난다. 출처 : 서울대병원 2019. 3. 15.
뒤죽박죽, 엉망진창 뒤죽박죽, 엉망진창 항상 정신없는 상태에서 일을 바라보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이걸 어떻게 정리해 나가는가가 관건인데 ... 쉽지는 않다. 그래서 항상 개발만 하고 싶어 하는건지 모른다. 오늘, 또 뜻하지 않은 사태가 발생되었고 혼돈의 시간속에서 정신이 없다. 잘 되리라 본다. 화이팅!! 2019. 3. 14.
콩나물비빔밥, 슥삭슥삭~ 이제 집에서 별별 메뉴를 다 만들어 먹는다. 콩나물비빔밥을 양념 간장에 비벼서 먹었는데 든든한 한끼로 충분하다. ​​ 비주얼 갑, 콩나물비빔밥 ^^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갈음한다. 2019. 3. 12.
연태 고량주, 향긋한 중국술 연태 고량주, 향긋한 중국술 지금 회사에 와서 첫번째 회식을 하던 날, 연태고량주를 먹었다. 짙은 향이 방안 가득 떠나질 않았던 기억이 있고, 한참이 지난 어느날 회사앞 중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먹을 때 다시 먹게 되었는데 상당히 나와 잘 맞는 술이었다. 목넘김도 부드럽고 숙취가 별로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섞어 먹으면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겠지만 ^^ 그러다 지난 달, 집앞에 이전 오픈한 홍익짬뽕집에 갔을 때 메뉴에 연태고량주가 있길래 와이프와 둘이서 한 병 마셨다. 술이야 뭐 나랑 취향이 비슷하니 당연히 좋아할거라 장담했던 터, 아니나 다를까 먹기 괜찮다고 한다. 이마트 장보러 가서 500ml 한병 구입해왔다. 식당에서는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이마트에서는 저렴하게 16,000원 정도면 구입을 .. 2019. 3. 11.
집에서 먹는 베트남 쌀국수 ^^ 집에서 먹는 베트남 쌀국수 ^^ 어제 사무실 이전 준비를 하고 저녁에 소주를 한 잔 먹었더니 아침이 힘들다. 마침 오늘 아침은 쌀국수를 먹자는 마눌님의 한마디에 오예 ~ 제대로 해장한 아침 메뉴는 마눌님표 베트남 쌀국수 ^^ 2019. 3. 9.
맛있게 먹은 꼬막비빔밥! 맛있게 먹은 꼬막비빔밥! "오늘 저녁은 꼬막비빔밥" "OK?" "OK!!" 그렇게 저녁 메뉴가 결정되고 퇴근하고 집에 가니 거실에 습기가 가득하다. 삶고 끓이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많아서 문을 못 열어 그런듯하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정신 없어 보인다. 꼬막비빔밥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다. 여러 스타일이 있겠지만, 간장양념 베이스로 비벼먹는걸 좋아한다. 얼마전에 연안식당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었다. 자주 해 먹기는 번거로운 음식이지만 꼬막철에는 가끔, 아주 가끔 얻어 먹고 싶다 ㅋㅋ 또 해달라고 하면 째려 볼 듯 ~ 맛있게 먹은 꼬막비빔밥 비주얼 ~ 꼬막도 많이 넣어주고 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다 더 좋다. 해주는 밥 얻어 먹는거니까 ㅋㅋ 김가루도 사사삭 뿌리고 매운 고추도 잘게 잘라 넣으면..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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