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는 이야기351 비오는 날 산사에서... 태풍이 지난다고 하는데 우린 장거리 여행 계획이 있다.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볼보와 함께 멀리멀리 경주까지 왔다. 폭우를 뚫고 도착한 곳은 경주 불국사. 고즈늑한 산사의 정상에서 바라본 대웅전 지붕은 마치 아름다운 선율같이 느껴졌다. 경주 불국사. 대웅전 2019.08.14 광복절날. 2019. 8. 15. 요즘 핫하다는 그메뉴 ^^ 요즘 핫 하다고해서 주문한 그 메뉴는 그냥 쏘야볶음에 라면 사리를 하나 올렸을 뿐이고... 이런 성의 없는 포스팅 싫지만 그 보다, 내 맘도 지금 성의가 없어 더 이상 나은 글은 나오지 못할 것 같다. 오늘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여기서 갈무리. 가장 맛 없게 먹은 쏘시지라볶이 @@ 답이 없다. 2019. 8. 5. 던킨도너츠 아이스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동안 중단되었던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 해본다. 앞으로 100일. 3개월 열흘동안 매일 1 포스팅을 올리는 캠페인이다. 사실 매일 매일 별 영양가 없는 포스팅을 올리는 것 보다는 1주일에 2~3번 정도 빵빵한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블로그에는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 잠시 그 생각을 잊었던 것 같다. 한 장의 사진으로 생각을 옮기는 연습을 하고 문법을 맞추고 맞춤법을 교정하고... 의사 전달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문단 구성에 대한 연습도 해야한다. 핵심 단어가 어중간하게 섞이는 경우가 다반사, 불필요한 조사가 단어 뒤에 많이 붙는 경우도 허다하다. 주재어가 중복되어 강조되는 경우도 그렇고... 매번 글을 쓰고 포스팅한 뒤 돌아보면 엉망이다. 8월의 시작이.. 2019. 8. 1. 티눈.못(굳은살) 제거 신신 티눈액 최고! 티눈.못(굳은살) 제거 신신 티눈액 최고! 오른발 발바닥에 티눈이 그진 10년 넘게 있었고 티눈 제거액과 붙이는 여러 약을 썼지만 없어지지 않았던 티눈이 '신신 티눈액' 이란걸 두 번 바르고 사라지고 있다. 대단한 약이다. ㅋㅋㅋ 두툼한 티눈을 매번 칼로 도려내면서 지냈는데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한점이 없어서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 이 녀석이 이제 가지를 치기 시작해서 발바닥에 두개와 발가락에도 하나를 만들면서 나도 위기감을 느꼈다. 해서, 사무실 근처 야국에서 티눈약 하나 달라고 하니 준 약이 바로 '신신 티눈액'이다. 이 작은 병안에 든 티눈약의 냄새는 살짝 고약하지만 몇 번 바르다 보니 적응이 되었다. 물사마귀 치료제와 비슷한 냄새지만 물사마귀 치료제보다는 덜 심하다. 부드러운 솔이 달린 손잡이를 이용.. 2019. 5. 26. XC60 360도 서라운드뷰, 찬란함으로 다가오다. XC60 360도 서라운드뷰, 찬란함으로 다가오다. 일이 바쁜 관계로 블로그 포스팅에 소홀하다. 또 아이폰7으로 XC60과 연결되어 오토카 세어링을 하다보니 사진 찍을 일이 자주 있지 않다. 그렇지만 다급하진 않다. 하나 하나 천천히 XC60을 알아가는 그 재미 또한 상당하다. XC60 5D INS의 오너드라이브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차가 바로 이 차다. 오늘은 몇일전에 틈 나는대로 찍어둔 360도 서라운드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글 작성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튜닝을 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올해 2월에 받은 XC60 D5 INS의 풀 옵션 기능 중 하나인 360도 서라운드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다음 포스팅은 자율주행에 대해서 간단하게 올려 볼까 한다. 운전하.. 2019. 5. 19. 가족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요즘 너무 바쁘다. 글을 쓸 여유가 없다. 뭔가를 생각하고 이야기를 풀 여력이 도저히 생기지 않는다. 주말 일곱살 성원이가 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 왔다. 뭐 마블 시리즈를 좋아하지않는 사람 중 한명이라 별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세시간이나 앉아서 세번이나 시간을 본 지겨웠던 영화다. 다들 보는 영화라 안보기도 그렇고 ㅋㅋ 초딩 아들은 또 재미있다고 하니.... 토요일 온 가족이 보고 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5. 1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