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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새해 벽두에 관람하다. 31일부터 뭘 하나 고민이 상당했다. 해돋이도 계획하고 방콕도 계획하고 했는데 결국은 해와 멀어졌다. 아이들과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쉬자는 분위기. 그렇지만 왠지 서운하다. 결국 소래포구까지 다녀와서야 그 서운함이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새해 첫 날. 아침부터 날아든 낭보. 장모님의 병원 입원. 오래된 무릎관절 수술을 위해 입원을 결심하셨다고 한다. 조금 정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새해 수술이 잘 끝나면 편안해지실 부모님을 고대하면서 놀란 가슴을 달래본다. 병문안을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찾은 롯데시네마. 백두산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 끝도 없는 아빠들의 브로맨스 영화. 오랜만에 지루하지 않은채 보고 나온 영화다. 애 둘 아빠로써 ^^ 2020년 첫 영화. 굿~ 벌써 육백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한번은 .. 2020. 1. 1.
남해 보리암,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 남해 보리암은 이상하게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이날도 역시 비가 내린 날이었고 날짜는 2019.9.11일이다. 광양에서 맛있는 한우불고기를 먹고 고속도로를 타고 남해로 들어왔다. 예전 친구들과의 모임을 남해에서 한번 한적이 있는데 그 때 기억이 상당히 좋아 이번 여름휴가의 마지막 일정은 남해에서 1박이다. 숙소는 바닷가 해변에 예약을 해두었고 아이들과 함께 지난번에 올라가보지 못한 보리암에 가보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산비탈길을 한없이 올라가야 하는 코스 때문이었다.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 중 하나로 남해 보리암은 가끔 텔레비전에서도 연예인들이 다녀간 명소로 나온다. 1박2일에서도 나왔었고 예전 박찬호선수와 차인표가 진행했던 프로에서도 나왔었다. 한.. 2019. 12. 31.
광양불고기 <매실한우> 대박 맛집 광양불고기 대박 맛집 와인동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가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떤 곳으로 갈지 찾아보니 적당한 곳이 라는 곳이다. 가격대비 양도 많은 편이라 이곳으로 결정을 하고 도착하니 아직 오픈 시간 전이었다. 주변을 서성이며 어떤 집들이 있는지 보니 삼대 광양불고기집은 본점, 별채 등 엄청난 규모로 있었고 가격은 다른 곳보다 좀더 비싼 듯했다. 처음 먹어보는 광양불고기라 판단 기준은 없지만 우리가 선택했던 는 최고였다. 나름 까다로운 입을 가진 우리 네식구가 단박에 반해버린 광양불고기. 불고기 먹으로 광양까지 갈 지경이다. 2019년 12월 31일, 올 한해 마지막 포스팅은 광양불고기 먹방 후기다. 순식간에 먹어 치운 매실한우 한 상이다. 정말 반찬부터 찌개, 불고기, .. 2019. 12. 31.
세밑한파, 세초 아침 출근길에 네이버 앱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를 보니 세밑한파가 올라 와 있다. 작년 세밑도 한파와 함께 했던 것 같은데 올해도 그런것같다. 좀전에 점심먹으로 갈 때 밖 온도가 심상치 않게 떨어졌다. 눈과 함께 진눈개비가 날리고 있는데 내일은 엄청 추울 것 같다. 내일은 2019년 마지막날, 섣달그뭄쯤을 세밑이라고 한다. 한해의 끝자락. 그 끝자락에 오는 추위를 세밑한파라 부른다. 세밑은 한 해의 끝을 의미하고 세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말이다. 세밑,세초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한다. 2019. 12. 30.
광양 와인동굴 트릭아트, 가볼만한곳 광양 와인동굴 트릭아트, 가볼만한곳 순천에서 남해로 이동하는 날이 밝았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남해로 가기 전에 갈 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고민을 하다 광양 불고기를 한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픈 시간까지는 시간이 좀 많이 남았다. 뭘 할까? 검색 해보니 광양에 와인동굴이라는 곳이 있다. 와인 시음과 간단한 안주와 함께 와인을 마실 수 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트릭아트가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4계절내내 일정한 온도가 유지 되는 동굴이라 사계절 언제라도 찾아갈 수 있는 곳. 자주 가기엔 좀 그렇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든다. 순천만S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잠시 들러 시간을 보내고 불고기를 먹으로 갔다. 첫 느낌은 시골 동네 구석진 곳에 동굴이 있고 .. 2019. 12. 30.
순천 일몰명소, 와온해변 & VOLVO XC60드라이빙 순천 일몰명소, 와온해변 & VOLVO XC60드라이빙 사실 순천만습지에서 와온해변까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멀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거리상은 얼마 안되는데 ... 순천만습지에서 너무 늑장을 부린건 아닌지 후회가 살짝 되긴했지만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다. 서해 노을을 만끽하기 위해서 순천 여행 마지막 코스로 와온해변을 선택했다. 순천만습지에서 부지런히 출발을 해서 달려 갔지만 이미 노을은 가라 앉고 말았다. 관전포인트에 도착하자 이미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 @@ 어쩌겠는가? 다녀 갔다는 사진이라도 남겨 보자는 마음에 아이들과 잠시 XC60과 함께 놀았다. 사진으로 찍은 와온해변에는 아직 노을이 약간 붉게 남아 있었지만 눈으로 느끼기 어려웠다. 포스팅 작성을 위해서 와온..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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