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04 평창 휘닉스파크 송원해장국막국수 아침에 일어나 부산하게 체크아웃 준비를 하고 근처 아침먹을 곳을 찾아보니 마땅한 곳이 없다. 전날 일송정에서 북어국을 먹었던터라 다른 북엇국집에는 가기가 그랬다. 해장국으로 검색을 해보니 ‘송원해장국막국수’가 있길래 한번 가보자고 해서 찾아갔다. 사실 막국수를 먹을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겨울에는 막국수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간단하게 먹고 월정사로 향하기로 해서 별 욕심? 없이 식사를 하고 나왔다. 맛은 조금 특색이 있긴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식당은 어느정도 업력이 있어 보였다. 정문에서 보여지는 모습외에 시골스러운 운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여럿 있었다. 동절기에는 막국수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있다. 식사 도중 막국수 포장 손님이 왔다가 그냥 발길을 돌리는걸로 바서 막국수 맛집인듯.. 2021. 3. 15.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한번쯤 가볼만한 곳 어떻게 쓰다보니 뒤죽박죽 포스팅이 된 것 같다. 이번 여행의 시작점은 원주 소금산출렁다리였다. 그리고 휘닉스파크로 이동한 뒤 1박을 하고 오대산 월정사를 가는 일정이었는데 오늘 포스팅은 좀 늦게 작성이 되고 있다. 우리는 출렁다리를 잘 찾아다닌다.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감악산 출렁다리에 자주 가는 편이다.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는 드라마 촬영도 했던 곳이고 많은 곳에서 홍보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계단을 상단히 많이 걸어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곳이라,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은 방문이 쉽지 않은 곳이다. 그리고 무언가를 개발한다고 여기저기 산을 다 파헤쳐 논 터라 어수선해보였다. 회사 퇴사를 하고 프리랜서로 프로젝트 투입을 기다리면서 갔던 여행이었는데 결국 프로젝트는 진행되지 못해 투입할 수 없게 되었고 지금은 .. 2021. 3. 14. 주문진 맛집 '대동면옥' 수육과 막국수가 맛있는 곳 주문진에 이렇게 맛있는 막국수집이 있는지 몰랐다. 강릉 오죽헌을 나와 집으로 오는 길을 내비게이션에 찍으니 자꾸만 주문진으로 가라고 한다. 왜 그런거지? 하고 길을 보니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가장 빠르다는 것이다. 그럼 올라가는 길에 동해막국수나 한그릇 먹을까? 하다 검색을 해보니 주문진에 아주 유명한 맛집이라는 대동면옥이 있다는 것이다. 가는 길에 한번 들러 먹어보자며 찾아간 대동면옥 기대 이상의 맛집이라 얼마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먹으로 갔을 정도? 부모님이 그렇게 맛있어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갈비탕이나 만둣국도 맛이 좋을 것 같은데, 이집은 수육이 맛있는 맛집이라고 하니 막국수와 함께 수육을 꼭 먹어바야 한다. 물막국수, 회비빔막국수 각 7,000원 , 8,.. 2021. 3. 13. 아..피곤하다. 금요일은 피곤한 날인가? 간만에 주5일 근무를 하니 한 주가 너무 길고 피곤하다. 또 프로젝트 시작 주라 더 피곤하다. 피곤...피곤...피곤... 금요일은 피곤한데 왜 불타는 금요일인가 쩝 빨리 퇴근하고 싶다아아아아~~~~ 2021. 3. 12. 평창 대관령한우 일송정에서 우리의 겨울은 여행으로 이어졌다.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평창, 오대산 월정사, 주문진 등등 많은 곳을 돌아다녔던 11월, 회사 그만두고 노니 참 좋구나 했던 나날이었던 것 같다. 평창 휘닉스파크 호텔을 예약하고 1박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여파로 저렴하면서도 좋은 호텔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 비수기 평일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저녁을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 숙소로 올라가던 중 발견한 대관련한우 일송정에서 한우 구이를 먹기로 결정, 이 결정에는 아이들의 용돈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어 있었다. 각자의 비상금(?)을 털어 우리는 한우1++ 구이를 먹으로 갔다. ㅎㅎㅎ 우리가 가기전 얼마 전에 새단장을 해서 오픈을 한 것 같았다. 일반 정육식당처럼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고 주변 한우집에 비.. 2021. 3. 11. 26층 인간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살 수는 없다. 매일 매일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불현듯 오늘은 26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썰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했던 무게감이 현실로 차츰 다가오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번뇌를 하게 될지 점점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나하나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인데 많은 사람들을 컨트롤 하고 관리하면서 일을 진행시킬 수 있을지도 살짝 의문이 드는 점이 이부분이다. 망연자실, 철퍼덕 쓰러질지도 모르는데 긴 여정의 열차는 스스히 바퀴를 굴리면서 출발을 알리고 있다. 멀리 푸른청기화 건물과 그 앞마당이 보이는 26층, 창가에 앉아 골치 아픈 문서를 보면서 하품을 쩍쩍하고 있다. 서울 도성안을 두루두루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26층. 여기저기 사람사는 공간.. 2021. 3. 10.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2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