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75 광화문 주말 나들이, 세종대왕과 함께 광화문 주말 나들이, 세종대왕과 함께 어느듯 9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면 긴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 되겠네요 ^^ 아이들과 함께 한 추억들이 뭐뭐 있나 보다보니 9월 첫 주, 광화문 광장에 나갔던 사진들이 있어 정리 해 봅니다. 주말 광화문 광장은 다양한 행사와 여러 단체의 활동들이 집중되는 곳이기도 한데 여름철이 지나 그런지 비교적 한산해 보였고 여유롭게 아이들과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앙 시작 시점에 우뚝 서 있는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볼 때마다 참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도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았습니다... 가슴 찡한 한 마디죠. 12척의 배로 싸워 무패를 기록한 세계 해상 전투의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계신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뒤로 하고 좀더 걸어 가면 세계에.. 2017. 9. 28. 꾸지뽕 효능 엄청나군요~ 꾸지뽕 효능 엄청나군요~ 꾸찌뽕, 찌찌뽕? ㅎㅎ 재미있는 이름!! 이번에 고향집에 내려가서 보니 뒷 밭 가장자리에 꾸지뽕나무 세 그루 서 있고 붉게 익은 꾸지뽕 열매가 주렁 주렁 매달려 있길래 좀 따서 왔습니다. 워낙 주변에서 몸에 좋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꾸지뽕 열매를 보니 욕심이 났습니다. 정정가위를 챙겨 다시 텃밭으로 올라가 축 쳐져 있는 가지를 잘라 내고 박스에 담아 서울로 가져 왔습니다. 꾸지뽕은 5~6월 정도에 꽃이 피고 9월 ~ 10월초에 열매가 빨갛게 익어 수확을 하게 됩니다. 다 익은 꾸지뽕 열매는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직경 2~3cm정도 되는데 검붉은 색을 띄고 있고 말랑 말랑 해서 생으로 먹기에도 괜찮습니다. 다른 베리류보다 좀 더 큰 것이 특징입니다. 맛은 뭐.. 2017. 9. 27. iOS 화면 밝기 조정 방법 iOS 화면 밝기 조정 방법 보통 간편결제시에 편의점에서 읽어 들이는 바코드의 경우 화면의 밝기가 가장 밝은 상태로 되었다가 바코드를 스캔하고 난 뒤에는 다시 원상 복귀를 하는 걸 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뭐 특이한 기능은 아닌데 아직까지 제가 해보지 않았던 기능이고 이미 구현된 소스가 있어 약간 가공을 해서 공통 유틸리티로 뽑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iOS SDK의 UIScreen 클래스에 있는 프로퍼티를 설정하면 되는 간단한 기능입니다. /** * 스크린의 밝기를 최대로 */ + (void)setScreenLightMax { UIScreen *screen = [UIScreen mainScreen]; NSUserDefaults *defs = [NSUserDefaults standardUser.. 2017. 9. 27. 리눅스 파일 및 디렉토리 조작 명령어 리눅스 파일 및 디렉토리 조작 명령어 오랫만에 리눅스 책을 보며 옮겨 봅니다. 토닥토닥... 일이 바쁘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해야겠다 싶어 쉬어 가는 마음으로 잠시 책을 봅니다. 오늘 파트는 리눅스 명령어 중 파일 및 디렉토리 조작 명령어인데 cd명령어와 mkdir명령어 rmdir명령어 까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cd (change working Directory) cd 명령은 현재 작업 디렉토리에서 새로운 작업 디렉토리로 디렉토리를 변경하기 위한 명령이며, 상대경로(Relative Path) 표시방법과 절대 경로(Absolute Path) 표시 방법이 있다. 상대경로 표시방법은 현재 자신이 위치한 디렉토리로부터 시작하는 경로명을 지정하는 방법이며, 절대 경로 표시 방법은 루트(/)디렉토리로부터 시작.. 2017. 9. 26. 산청 흑돼지 국밥, 맛있습니다!! 산청 흑돼지 국밥, 맛있습니다!! 이번 추석 벌초 행사로 고향 산청에 다니러 갔을 때 먹어본 산청 흑돼지 국밥. 첫 인상과 달리 칼칼한 맛으로 산청 막걸리 한 잔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산청에도 흑돼지가 유명합니다. 제주의 흑돼지가 맛은 좋지만, 산청 흑돼지도 나름 괜찮은데요, 시골에 갈때면 꼭 사서 먹는 고기중 하나입니다. 그 맛있는 산청 흑돼지로 만든 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ㅎㅎ 산청 시외버스터미널 옆 사거리에 산청마트가 있고 바로 옆집이 산청흑돼지국밥집입니다. 밖에는 어수선해 보일 정도로 장작을 쌓아 두고 장작불로 고기 국물을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실내는 밖에서 보던 느낌과는 사뭇 달리 실내는 공간이 높고 넓은 편이었습니다. 벽면에는 여러 추억의 포스트들이 붙어 있고 덤.. 2017. 9. 26. 목화솜, 산청에서... 목화솜, 산청에서... 몇 년 전에도 어제와 똑같은 짓(?)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맘때 산청 톨게이트를 들어가고 나올 때 보면 목화솜을 볼 수 있습니다. 목화는 고려시절 문익점 선생이 원나라에서 씨를 가져와 산청에서 재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전해지기는 하지만 무엇이 옳고 그릇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학교에서 배운대로 문익점 선생이 중국 강남으로 유배를 갔다가 붓 두껍에 숨겨 들어와 재배에 성공하면서 목화 재배법을 널리 퍼뜨려 조선 시대 공신이 되었다는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ㅎㅎ 목화는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도의 고원지대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데 재배에 성공을 거둔 것 보면 참 대단한 것 같습니.. 2017. 9. 25.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