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78 Swift - 함수 Swift - 함수 지난 주, 금요일 불현듯 Swift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떠 올라 그 바람에 바로 예스24를 통해 Swift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은 '야곰' 이라는 분이 집필을 한 책인데 iOS를 Swift로 개발하는 책이 아니고, 그냥 Swift라는 언어에 대한 문법 공부를 위한 책인데, 서평도 좋은 편이고 사전 리뷰어들의 칭찬도 많이 있어 나름 기대 되는 책이라 판단 되어 구입을 했다. 생각보다 책은 저렴한 편이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째, 노트북위에 펼쳐 놓고 시간이 날때마다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넘기는데 느낌은 좋다. 우선 그런 느낌이 든 이유는 내가 이미 iOS개발을 하고 있는 현업 개발자라 그런 것 같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2017. 11. 8. 집에서 즐기는 샤브샤브 , 어렵지 않다 집에서 즐기는 샤브샤브 , 어렵지 않다 더운 날에도 추운 날에도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먹은지 좀 오래된 것 같으면 꺼내 드는 주말 저녁 단골 메뉴가 샤브샤브다. 예전에는 체인점 샤브샤브집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맘껏 먹지 못했지만 지금은 집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기고 있다. 채소도 저렴하게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고, 동네 재래시장 생선가게에서 쭈꾸미, 낙지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홍합까지 준비를 해서 샤브샤브 했다. ^^ 샤브샤브(shabu-shabu)는 일본의 나베 요리 중 하나, 얇게 썬 소고기와 채소, 해산물을 끓늘 육수에 살짝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 뭐든 한국식으로 바꾼다. ^^ 샤브샤브 육수만들기. 샤브샤브는 육수가 50%라, 육수를 내.. 2017. 11. 8. 킬케니 아이리시 크림 에일 맥주. 킬케니 아이리시 크림 에일 맥주. 요즘, 맥주 공부 엄청 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킬케니 크림 에일 맥주. 두산백과에 있는 내용을 빌리자면 1710년 킬케니 성 프란시스 수도원 양조장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지금은 더블린에 있는 세인트제임스게이트 양조장(St. James's Gate brewery)에서 양조된다. 상면발효 방식의 에일 맥주로 아이리시 크림 에일 혹은 아이리시 레드 에일로 불린다. 현재 기네스의 모회사인 주류 기업 디아지오(Diageo)에서 유통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킬케니 [Kilkenny] (두산백과)지난 포스팅에서 코젤 다크맥주를 사러 갔던날, 3캔은 코젤맥주를, 그리고 하나는 킬케니 아이리시 크림 에일맥주를 사왔다. 주말,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중에 마눌님이 떡(가래떡).. 2017. 11. 7. 서울 청계천 등축제(서울빛초롱축제) 2017 시작 서울 청계천 등축제(서울빛초롱축제) 2017 시작 지난주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서울빛초롱축제2017. 저녁에 뭐할까 하고 물었더니 마눌님이 청계천 등축제한다고 보러 가는건 어떻냐고 하길래 좋다고 했다. 아이들과 함께 단단히 무장을 하고 회사앞으로 왔다. 금요일 오전에 비가 오더니 기온이 뚝 떨어져 저녁이 되자 제법 칼바람이 불었는데, 청계천은 물이 있어 바람이 더 차게 느껴진다. 옷을 잘 챙겨 입고 가길 이번 서울빛초롱축제2017은 11월03 ~ 19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약 1.3km구간에 다양한 등이 제작되어 전시가 되는데 이번에 지나면서 보니 평창 동계올림픽 기원의 의지가 강한 듯 하다. 여기저기 동계올림픽 관련 등들이 화려하게 전시되저 있었다. 또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의 전시가 많.. 2017. 11. 6. 대학로 순남시래기, 고소한 보약 대학로 순남시래기, 고소한 보약 오늘은 결혼한지 만 12년이 되는 결혼기념일이다. 어제가 일요일이라 미리 축하 파티를 참치집에서 성대하게? 치루고 아침에 컨디션까지 사 먹었다.성원이 물사마귀 진료를 위해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혜화동을 돌아다니면서 보게된 순남시래기, 작년 사암동 프로젝트때 한 번 먹어 본 적이 있어 가보자고 했더니 좋다고 해서 성원이랑 손잡고 같이 가서 맛있게 먹고 왔던 순남시래기. 순남시래기 대학로점은 대학로 뒷쪽 골목에 있다. 주말이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금요일 평일이라 그런지 길거리는 한산했다. 아직 12시 전이라 식당에는 빈자리가 제법 있었는데 12시가 넘자 금방 사람들로 채워졌다. 특히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주 고객층으로 보였다.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 메뉴가.. 2017. 11. 6. 도선사 산책 , 단풍놀이 가요~ 도선사 산책 , 단풍놀이 가요~ 아직 절에 가보지 않은 아이들 손을 이끌고 도선사 가는 길에 산책을 나섰다. 도선사는 예전에 백운대 등산 후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러 둘러 보고 왔던 기억이 있다. 가끔 가는 절이지만 갈 때는 항상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도선사는 우이동 종점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올라 가도 되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고자 천천히 걸어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 갔다. 여기 저기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보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된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기억이 남아 있는 거로는 처음 등산을 하는 성원이는 힘들다고 연신 입을 삐죽인다. 아마 산행을 하는게 길을 걷는것과 다르다는걸 알아 가는 과정이지 싶다. 도선사 순환버스 종점에서 잠시 걸어 사천왕문을 넘어.. 2017. 11. 5.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