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는 이야기351 한식 조리사자격증 필기(이론) 공부 앱 활용팁 몇 년전 제주로 이주 떠나기 전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서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론 공부를 시작해서 첫 번째 시험에서 아쉽게 58점으로 떨어진 후 다시 재 접수하여 60점을 겨우 넘겨 합격 한 바 있지만 결국 실기는 학원을 다니지 못해 이론 합격 이후 2년이 경과하여 자격증을 따려면 다시 이론 시험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 ㅠ.ㅠ 이론 공부를 할 때 책을 따로 구매하진 않았었다. 인터넷을 통해 몇 년 치 기출문제를 구해서 프린트로 출력을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풀어 보면서 문제의 유형을 통째로 외우는 좀 무식한 방법을 사용 했었다. 일정이 정해져 급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출/퇴근길에 한번씩 풀어보고 업무 중에도 여유가 나면 1회씩 풀어보는 방법으로 학습을 했는데 부담스럽지는 않았지만 다소 효율적이지는 못했.. 2017. 6. 27. 미니스톱 아이스크림 바닐라&애플망고 룰루 랄라 저녁을 먹고 귀가하는 길에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른다. 유럽 여행에서 자주 먹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는데 그걸 파는 곳이 없다고 하자 정원이가 미니스톱에서 판다면서 손을 이끈다. 마침 집 앞 건널목 앞에 미니스톱이 새로 생겨 들어가보니 정말 소프트 아이스크립을 판매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눈썰미는 무시할 수 없다. 애플망고와 바닐라 맛이 있다고 한다. 가격은 개당 2,000원 기분좋게 4,000원을 내고 애플망고와 바닐라를 주문했고 잠시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먼저 나왔다. 한참을 기다려도 애플망고는 나오지 않더니 판매원이 죄송하다며 애플망고는 아이스크림이 잘 안나온다고 해서 바닐라로 바꿨다. 두 녀석이 아이스크림을 받아 들고서 좋아 죽는다는 표정이다.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고 .. 2017. 6. 26.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잠시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벌써 티스토리 초대장이 배포 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네요 ^^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비밀 댓글로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와 함께 개설 목적을 간단하게 남겨 주시면 재량껏 판단해서 보내겠습니다. 일주일 이내 블로그 개설을 하지 않으신 분은 초대를 취소 하겠습니다. 지난달 진행을 해보니 엄청난 내용을 미리 복사해서 여기저기 붙혀넣기 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학교 수업이라면서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선정에서 1순위로 제외 합니다. 초대장 가지고 너무 쪼잔한건 아닌지 모르겠으나 성의 없는 반복된 내용(포스팅 올리고 10초도 안되서 장문의 댓글이 달림 ㅋㅋㅋ ) 과 성의 없이 메일 주소만 투척하시는 분들은 모두 제외 됩니다. 일상적인 내용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은.. 2017. 6. 25. 우이동 백두산사우나 즐기기 아이들이 학교와 어린이집에 가고 부부가 함께 사우나를 갔다. 우이동 종점 '백두산사우나' 찜질과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인데 물이 좋아서 사우나를 갈 때는 꼭 이곳 '백두산사우나'를 간다. 여느때와 달리 아이들이 없어서 여유롭게 사우나를 즐기고 왔다. 평일 낮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고 조용해서 더 좋았다. 백두산사우나는 백운대 등반 후 내려오는 길에 들러 온몸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침 버스 종점 앞에 위치하고 있고 도선사와 북한산 등산로가 있어 등산하고 씻고 귀가를 하면 좋을 듯한다. 우이동 먹거리 골목도 바로 앞에 있어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다. 강북구 우수 목욕업소 BEST로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백두산 사우나는 물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탕도 상당히 깨끗하고 옥상에 야외탕도 있어서 .. 2017. 6. 17. 체스 게임 방법 설명 저번에 창신동 완구.문구 종합시장에 갔다가 정원이 사 달라는 체스를 하나 사왔다. 체스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 어떻게 놀아줄 수 있을지 걱정 했는데 엄마는 금방 배워서 같이 해 줬다면서 쉽다고 큰소리 뻥뻥 치는 아들에게 왠지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집에 와서 체스를 열어 게임을 하자고 성화를 부리는 아들에게 할 줄 모른다고 큰소리를 쳤다가 혼만 났던 경험이 있어 혹 나와 같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해서 설명서를 옮기면서 체스도 공부를 해볼까 한다. 성원이는 이제 다섯살. 체스 하는 형을 보고 따라하는데 선수다. 그런데 룰은 없다. 자기 마음대로 다 잡아 먹는 체스. 그래서 항상 성원이 우승한다. 억지 스럽지만 보고 있으면 웃긴다. 우리나라 장기랑 비슷하면서 사뭇 다른 게임룰 다이나믹 하면.. 2017. 6. 7. 원더우먼 후기 (Wonder Woman, 2017) 어제 5월의 마지막날, 우리동네 극장(메가박스 수유)에도 '원더우먼'이 개봉을 했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오~ 재미있겠다. 저거 보러 가자고 했더니 와이프가 예매를 해 두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에 보내고 조조(10:25분) 로 관람을 했다. 두시간 반 러닝 타임.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 여배우의 빼어난 외모가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약간 코믹스럽고 인간과 신의 만남에서 주고 받는 대화도 코믹한 내용이 많아 코웃음 치며 볼만했다. 영화의 시작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의 어린 시절 전사로서의 훈련 과정과 제우스로부터 받은 임무와 책임 등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갤 가돗(다이애나 역) 이스라엘 출신의 여배우. 미스 이스라엘 대회 우승자로 군대에서 2년간 복무.. 2017. 6. 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