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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아들15

어린이날은 피곤하다. 인파가 몰아친 그곳에 죄인으로 앉아 두 아들 녀석으로부터 주리를 틀렸다. 젠장!!! 어린이날, 두 아들의 주리틀기 @@ ​ 후씨는 피곤해. 2019. 5. 5.
장난꾸러기 성원. 장난꾸러기 성원. 주말 아침, 병원 투어를 마치고 수유리 기사식당 중 단골 식당인 궁전기사님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옆자리 앉은 내복바람의 성원이가 카메라 앱을 가지고 놀고 있다. 익살스럽게 찍은 사진 한장에 우리 부부가 빵빵 터졌다. 개구쟁이 성원 ^^ ㅋㅋㅋ 귀여운 녀석...^^ 2019. 4. 20.
길리슈트, 신난 두 아들! 길리슈트, 신난 두 아들! 지난 주말 둘째 성원이의 7살 생일날이었다. 월 초부터 생일선물을 고민하던 아내가 선택한 아이템은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를 위한 길리슈트와 가방이다. 게임의 영향력이 이렇게 크다는걸 새삼 실감하면서도 또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다. 그린 컬러의 길리슈트와 가방을 구입했는데 두 녀석껄 구입하느라 비용은 좀 들어갔지만 상품이 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헛웃음이 나온다. 배그 찍찍이 스티커가 딸린 가방까지 구입해주니 온통 게임속 세상이 현실에서 복원된 느낌이다. 저렇게 좋아하니 만류하기도 어렵다. 총과 헬멧은 구입을 따로 하지 않았다. 너프건이 집에 두개 있어서 그걸로도 잘 놀고 있고 헬멧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입혀 났더니 아주 신났다. 요즘에도 가끔 꺼내서 입혀달라고 하..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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