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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냉동삼겹살, 동아골뱅이 쵝오! 어느듯 3개월이나 훌쩍 지난 일이지만, 어제같이 선명한 기억이란? ... 개발자 면접을 하기로 하고 퇴근시간이 지난 시간까지 기다리다 결국 불참한는 성의없는 개발자 덕분에 늦은 저녁을 먹게 되었던 날. 사무실에서 가까운 동아골뱅이집으로 이동, 평소와 달리 냉동삼겹살과 소주를 주문했다. ㅇ멤버는 늘 같이 하는 멤버. 비록 개발자 면접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살짝 늦은 저녁에, 맛있는 삼겹살과 소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선후배와 함께 보낸 시간이었다. 그 뒤로는 함께 술자리를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동아골뱅이는 평소 2차로 골뱅이와 햄부침으로 먹으로 가는 곳이지만 이날은 삼겹살과 소주를 먹기 위해 1차로 갔던 곳이다. 마음이 이래저래 어수선하던 차였는데 그나마 많은 위로를 받았던 날. 다시 모여 술잔을 부딪.. 2021. 2. 13.
은혜로움이 떨어지다. 서류연휴 전날이라 일이 설렁설렁할줄알았는데 의외의 변수들이 곳곳에서 튀어나온다. 그런 와중에 본부장님의 은혜로움이 똭!!! 그리하여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하나 생겼다. 홍삼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2021. 2. 10.
졸업. 아침에 인간극장을 보다 출근을 했는데, 다섯 자녀를 키우는 집안의 이야기였고 아이들이 어느새 성장해 집안일을 돕는다는 내용이었다. 아버지의 말이, 기저귀갈고 씻기고 하던 애들이 어느새 성장해 집안일을 돕는다는 말에 오늘 큰 아들 녀석의 초등학교 졸업식이란 사실이 떠올랐다.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 일년을 제주에서 살다 올라왔는데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 벌써 졸업이다. 졸업 축하! 몇 일전에는 중학교 교복도 맞추고 왔다. 아이들은 성장하고 있다는걸 새삼 느낀다. 2021. 2. 9.
방학동 포차, 이런곳이 여기에 있을줄은... 우이동 종점에서 방학동으로 넘어가는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맛있는 식당이 즐비하다. 매번 가는 곳만 가는 스타일이라 눈여겨 보지 않은 탓도 있지만, 쌍문동으로 이사를 하고 걸어서 그 길을 다니다 보니, 재미있는 곳을 발견하기도 한다. '포차' 라는 간판이 하나 있고 울창한 나무담벼락뒤로 붉은 천막으로 만들어진 포차가 살짝살짝 보인다. 길 건너는 연산군묘가 위치하고 있다. 아내와 식사를 마치고 산책겸 걷다보니 발견한 곳인데 외부에서 보여지는 느낌은 신비(?)로움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 하여, 어느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산책도 할겸, 노오란 단풍 구경도 할겸 아내와 데이트를 즐기로 갔다. 밖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안의 분위기는 좀 생뚱 맞은 곳이었는데 흔히 포장마차의 그런 아.. 2021. 2. 8.
Mac Mini Fusion Drive, jhfs+, hfs, apfs들의 관계 언제부터인가 집에 있는 맥미니가 너무 느려졌고 알 수 없는 스크립트가 설정에 자꾸 떠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포맷을 하고 재설치를 하려고 했다가 낭패를 겪음. 처음 맥미니를 구매했을 때 부트 캠프 설치한다고 하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어서 퓨전 드라이브를 재 구성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적어났던 메뉴얼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안되었다. 추측하기엔 아마도 파일시스템이 변경되었기때문인데 나름 꽤 복잡한 절차대로 하는 방법인데 잘 안되니 속상했다. JHFS+ 와 HFS, APFS간에 변환이 문제가 된 듯하다. 모하비 버전을 사용하면서 파일시스템이 변경된 모양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포맷을 했으니..ㅡㅡ; 여튼 뭐 명령어대로 했는데 안돼서 다시 디스크유틸리티로 들어가서 지우고 , 어쩌구 하니 정상적인 드라이브로 .. 2021. 2. 7.
포천 고모리 동강매운탕, 포장 언제부턴가 민물매운탕을 즐겨먹게 되었는데, 아마도 원인은 두지리 약수매운탕을 먹고 난 다음인 것 같다. 연천 호로고루를 가는 길에 산자락 안 언덕배기에 딱 한 집 있는 약수매운탕집은 두지리가 민물매운탕 타운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집이다. 서울에서 가기가 워낙 멀어서 그 대안을 찾던중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로 가다가 본 '동강매운탕' , 어느날 매운탕이 먹고 싶다고 말하고 비교적 가까운 동강매운탕에서 포장을 해서 먹자고 제의를 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30분, 동강매운탕을 포장하러 갔다. 544-5010 (경기도면 032인가? ) - 031 이제 지역번호도 가물가물하다. 고모리저수지 가는 길에 보면 코너길에 만날 수 있는 동강매운탕, 맛집이라며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붙혀져있고 사람도 제법 많아..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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