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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게임기 <포켓플레이> 추억의 클래식게임 즐기기 긴긴 연휴, 징검다리 연휴라 따로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는데 아이들에게는 다소 미안한 점도 있었다. 어린이날 영화를 온 가족이 다 함께 관람을 하고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소화도 할겸 타박타박 걸어 수유역 근처를 배회하다 교보문고에 들러 뭐 사줄 만한게 있나 둘러 보던중 막내 녀석이 사달라고 들고 온 게임기가 바로 포켓플레이다. 설명서를 대충 훓어보니 옛날 오락실게임기에서 주로 하던 추억 돋는 클래식게임들이 여럿 들어있다는 것이다. 내가 살던 시골 오락실에서는 한 판에 대부분 50원 하던 게임기가 있었고 학교 수업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전까지 줄 곳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시골 집이 멀어 학교와 가까운 읍내에서 자취 생활을 했던 터라 형과 함께 오락실 죽돌이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테트.. 2017. 5. 9.
강북구맛집 청수가든 백숙 먹던 날 북한산(삼각산) 줄기 아래 물줄기가 흐르는 옆에 자리한 청수가든. 여름철이면 야외에 거늘막을 치고 오래된 뽕나무가 주는 오디와 함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많은 비가 내린 뒤에 찾는다면 물소리와 함께 피서 분위기도 낼 수 있는 곳인데 요즘은 비가 잘 안오는 것 같다. 긴 연휴가 있던 날, 큰 놈 정원이가 다치는 바람에 마땅히 갈 곳 이 없던 차에 떠올랐던 강북구맛집 청수가든. 엄나무백숙과 함께 막걸리 한 잔하면서 아들과 함께 맞고를 치다 왔다. 강북구맛집 청수가든은 북한산 둘레길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오다가다 마음 맞는 이가 있다면 앉아서 도토리 묵과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 하고 가도 좋은 곳이다. 전화문의는 02-903-0785 주소는 서울 강북구 4.19로28길 29 / 수유 마을버스 1번 .. 2017. 5. 9.
북한산둘레길 맛집, 산마루쉼터 육계장과 소머리국밥 우리집 뒷쪽으로 강북구 삼각산이 자리 하고 있다. 칼바위 능선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정말 시원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춥기도 하다. 북한산을 주변으로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삼아 운동삼아 걷기 좋다.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입니다. 둘레길은 전체 71.5km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km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 나머지 25.8km 구간을 개통하였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니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2017. 5. 8.
수유맛집 진호횟집 해산물 셋트 배달 앱을 통해서 몇 번 주문을 해서 먹으면서 구성이 참 좋다고 생각했던 수유 진호횟집. 어디에 있는 곳인지 궁금해하면서 몇 달이 지나고 드디어 위치를 파악한 우리는 조금 쌀쌀했던 날 다 같이 걸어서 찾아갔다. 진호횟집은 가성비가 좋고 다양한 셋트를 즐길 수 있어 술안주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배달 앱을 통해서 만족했던 터라 더 큰 기대감으로 찾았다. 수유리 먹자골목이나 번화가 길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쌍문동쪽으로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 번동쪽으로 빠져 나가야하는데 찾아가기는 번동 삼성아파트를 찾는 편이 더 빠를 것 같다. 전화 : 02-902-9915 / 서울 강북구 도봉로98길 28 / 매일 16:00 ~ 새벽 1시까지 영업하며 매월 홀수주 일요일 휴무라고 하니 참고. 골목길을 찾아 찾아 드디어.. 2017. 5. 7.
성신여대 맛집 강풍갈비 , 연탄 돼지갈비 맛집 탐방 돈암동 성신여대 대학로에 끝 지점에 위치한 강풍갈비. 어림작아 20년 전부터 다녔던 단골 돼지갈비집이 있다. 강풍 돼지갈비집은 단일 메뉴, 연탄 화로에 갈비를 구워 먹는 집이다. 예전에는 노부부가 운영했었고 현재는 아드님이 운영을 하시는 것 같다. 20대 초반에 참 많이 갔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한 겨울에는 고기 먹고 나와 주변 맥주집에라도 갈라치면 냄새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했던 추억이 있는 곳. 이제 허름한 가게는 허물고 깔끔하게 단장된(확장) 가게 한 곳만 운영중이었다. 예전에는 기와지붕에 칸칸이 들어찬 자리에 연탄화로가 있고 구석 구석 손님이 가득했던 정감가는 그런 곳이었다. 매스컴을 타고 입소문이 번지면서 사람이 북적거렸고 바로 옆 건물로 가게를 확장했다가 이제 구옥은 사라졌고 확장된 가게에서만.. 2017. 5. 7.
서천 선도리 갯벌체험 마을, 조개잡이 이번 연휴는 길어서 무엇을 할지 고민이 많은 한 주였다. 어느듯 길고 길었던 황금 연휴도 마지막 주말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주말 무박으로 서천 선도리 갯벌체험마을에서 바지락과 백합, 맛조개를 잡고 왔다. 거리상으로 상당히 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렀다. 6시 조금 넘어 일어나 아이들 깨우고 씻고 이것 저것 챙기고 출발 준비를 하니 8시가 다되어 갔다. 주말 아침이고 황금연휴 탓인지 시내에 차가 많지는 않았다. 미아사거리로 나오는 길이 여유롭고 길음에서 내부 순환도로까지 오는데 불과 5분도 걸리지 않았다. 길음에서 홍은 방향으로 내부순환도를 타고 성산대교로 나갈려고 했지만 성산대교 방향은 공사중이었다. 할 수 없이 강변북로를 타고 양화대교를 건너 서부간선도로 진입해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갔다. 이.. 2017.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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