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98 강북구청 제주도 성게알칼국수 바다향이 난다. 한동안 제주도 향수에 빠져 허우적 대며 살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서 살고 싶은 제주도. 요즘도 계속 기회를 엿보고 있다. 강북구청앞 번잡한 골목길 사이에 있는 성게알 칼국수집은 해물찜도 매콤하니 맛있고 김치칼국수, 서리태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상호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제주도 성게알칼국수, 안에 메뉴에서는 항아리 손칼국수라고 되어 있어 헷갈리는데 몇 년동안 자주 지나치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얼마전 점심식사도 할겸 해서 갔다가 맘에 쏙 들어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가게안은 제주스럽게 제주도 사투리가 벽면에 여럿 붙어 있었고 바닥엔 보온 때문인지 스펀지 매트가 깔려 있었다. 덤성 덤성 테이블이 놓여 있고 주로 강북구청 직원들과 구청에 볼일 보러 .. 2017. 5. 17. 수유 궁전기사님식당 돼지불백&돌솥밥 지난 대통령선거날, 지난밤 과음으로 늦게 일어 났다. 몸을 추스러고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수유리 기사식당 골목에 있는 '궁전기사님식당'이다. 가끔 씻지도 않은 채 식사를 하러 가는 곳인데 집에서 가깝고 푸짐하면서 저렴해서 좋다. 대통령선거가 한창일때 점심먹고 투표하고 집에 가자 면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와중에 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어 한산하다. 바쁠 때면 주문하고 한참 기다려야 식사를 할 때도 있지만 이날은 빨리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돼지불백은 항상 주문하는 메뉴이고 사이드 메뉴는 정원이가 오랫만에 청국장이 먹고 싶다며 주문해달라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이 청국장을 좋아해줘서 고맙다. 수유리 궁전기사님식당 전화 : 02-907-8178 / 서울 강북구 한천로1159 다양한 .. 2017. 5. 16. 5대 공기정화식물 미세먼지 거르고 악취도 제거 요즘 서울은 정말 최악의 날씨가 연속이었다. 그나마 얼마전 비가 내려 대기환경 정보가 보통 수준을 가리키고 있지만 언제 나쁨으로 변할지 예측할 수 없다. 각종 대기오염 물질에 황사, 미세먼지까지 뒤섞인 나쁜공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떠오르는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임상실험을 거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능력과 재배 및 관리가 용이하면서도 병해충에 강하고 습도 조절 능력이 좋은 식물에 대해 발표가 있었는데 그 중 5대 공기 정화 식물에 대한 이야기. 1.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황록색 잎 때문에 '황야자' 라는 별명이 있다. 가느다란 외형과 울창한 잎사귀를 자랑한다. 기품 있는 외모와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을 갖춘 아레카야자는 페인트.시너.접착제의 독성 성분인 톨루엔과 크.. 2017. 5. 16. 홍대 쌀국수 <월남부엌> with 정원 큰 아들 정원이와 함께 쌀쌀한 겨울날 헤메이다 발견한 월남부엌.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다. 처음 보는 브랜드라 고민하다 춥고 배가 너무 고파 들어갔다. 2월, 프로젝트 인터뷰가 있는 날이었고 정원이는 봄방학 중이라 무료해 하던 아들보고 아빠 일하는 곳에 같이 가볼래? 했더니 좋다고 하여 인터뷰 보는 선유도역까지 전철을 타고 이동, 인터뷰 보는 동안은 1층 카페에서 혼자 책을 보며 코코아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인터뷰를 마치고 잠시 걸어 당산역으로 이동해서 2호선 전철을 타고 홍대 방향으로 이동했는데 배가 고파 그런지 심술이 났다. 합정역에 내려 좀 걸으면서 먹을 만한 곳을 찾아보자니 날씨 탓인지 배가 고픈 것인지 투덜투덜 된다. 내 아들이 맞긴 한가보다. 주택가 골목길을 조금 걷다 보니 허름 하면서도.. 2017. 5. 15. 덕성여대 포36거리(Pho36st.) 월남쌈 & 쌀국수 쌀국수 사랑에 빠진 후씨네는 새로 생긴 쌀국수집이나 맛있는 집이 있으면 먹으로 찾아 다닌다. 아마도 베트남 여행 이후 더욱 더 그런 것 같다. 덕성여대 가기 전 골목길 사이에 자리한 Pho36st. 거리를 지날때면 진한 쌀국수 육수냄새가 진동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영업은 11시 ~ 21:30 / Last order 21:00 ) Take out도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정기 휴일, 일요일은 정상영업. 집에서 가까워 큰 아들 빨리 끝나는 날 셋이 함께 찾아가보았다. 스타일과 맛을 궁금해하면서 두근두근... 나는 해산물쌀국수를 주문했다. 아들과 아내는 양지, 차돌을 주문했고 잠시 후 음식이 나왔다. 문 열기를 기다리다가 그날 첫번째 손님으로 입장을 했기 때문에 음식이 빨리 나온 것 같다. 덕성여대 주변이라.. 2017. 5. 14. 40년 전통 수유감자탕 단골집. 수유감자탕, 내가 사는 동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있는 감자탕집이다. 수유역에서 조그만 걸어가면 되는데 사람이 많은 날은 북적북적하고 없는 날은 한산하게 이야기도 하면서 저녁을 먹고 오기도 한다. 가끔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도 하는데 칼칼한 국물이 끝내 주는 집이다. 원조감자탕 중 사이즈가 28,000원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양도 많다. 일반적인 뼈다귀감자탕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다. 보글보글 푹 끓여서 나오는 감자탕이 있는 반면 수유감자탕은 육수와 대파, 고추가루, 들깨가루를 듬뻑 넣고 한참을 끓여서 먹는 스타일인데 독특하다. 처음 수유리로 이사와서 먹을땐 항상 먹던 감자탕이 아니라서 어색하고 이상했지만 한두번 먹다 보니 완전히 반하게 된 그런 감자탕이다. 그만큼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40년 전부터 이어.. 2017. 5. 13. 이전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2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