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78 제주도 <어오내하우스> 독채펜션 & 커플펜션과 함께 제주도 독채펜션 & 커플펜션과 함께 2014년 일 년은 저희 가족이 제주에서 살면서 보냈던 잊을 수 없는 한 해입니다. 한참 제주 이주가 유행이 되었던 해 이기도 했습니다. ^^ 지금 생각해도 아련하고 그립고 아주 살고 싶기도 한 곳입니다. 마음은 꿀떡 같지만 현실적으로는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죠 ^^; 살면서 만들었던 인연들이 참 좋아 아직도 연락을 주고 받고 살고 있습니다. 한림 밥깡패 쥔장 부부, 저지리 어오내하우스 쥔장 부부 그리고 아이들, 같은 사무실에 있었던 명랑했던 실장님들, 대표님들 그리고 같은 아파트 단지의 아들 친구 부모들까지... 이번 포스팅은 매번 숙박비도 안내고 신세를 지는 , 저지리 커플펜션과 독채펜션을 운영하는 제주시에서 저지리로 귀촌/귀농한 부부의 가족들 이야기.. 2017. 8. 20. 여의도 <진진바라> 돌잔치 다녀왔어요 ^^ 여의도 돌잔치 다녀왔어요 ^^ 오늘은 작년 이맘때 태어난 집안에 막둥이 첫 돌 잔치가 있는 날이었어요 ^^ 처남 내외의 막둥이 아들 첫 돌 축하를 위해 여의도 진진바라에 온 가족이 모이기로 했는데요 ~ 아침에 일어나 차 주유를 하고 세차를 한 뒤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보시고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여유롭게 출발 한 덕분에 차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오래 간만에 부모님과 하면서 가니 좋더군요 ㅎㅎ 여의도 진진바라는 진진바라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어쩌면 한 동안은 갖기 힘든 가족 모임의 마지막 자리 같기도 한데요. 양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한 모임 이었습니다. 진진바라는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셀프 주차를 하지 않고 발리파킹을 맡기고 한식집을 둘러 보았습니다. 진진바라는 넓고 아늑한 장소 .. 2017. 8. 19. <하버드 마지막 강의> 하버드 졸업축사. 하버드 졸업축사.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책을 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책의 분류나 내용에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읽고 있는데 머리속에 상당히 잘 들어오는 편인 것 같습니다. 자만심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책을 읽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무척 다행스러운 현상입니다. 서평 이벤트를 신청해서 읽게 된 하버드 마지막강의는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책 이었습니다.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해석해서 이해하고 읽어 나갔는데 모처럼 다 읽기에는 너무 양이 부족한 느낌을 받은 책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또 한번의 질문, 그 질문은 사회 초년생에게만 해당 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자세는 우리 모두가 가져야하는 질문인 듯 합니다. 빨리 읽고 덮기엔.. 2017. 8. 18. 수유 <유메초밥> 오랫만에 ~ 수유 오랫만에 ~ 무료하게 하루를 보냈던 지난, 금요일 저녁 먹으로 갔던 수유 유메초밥. 이곳은 넓지 않은 식당인데 제법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가끔은 웨이팅도 하는 곳인데 퇴근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집까지 거리도 가까워 빨리 도착하다 보니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큰 아들 정원이는 배가 부르다면서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하고 둘째 성원이와 아내가 유메초밥으로 나왔습니다. 오후에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했던 행사에 참여하고 아이들 부모들과 빕스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면서 배가 덜 고프다고 해서 우선 특유메 초밥과 소주, 알탕을 주문했습니다. 유메초밥은 살짝 결합도가 낮아서 잘 부서지는 편인데 여전하더군요 ^^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들러 참다랑어 주문해서 먹고 했던 곳인데 이 날은 참다랑어는 먹지 않았습니.. 2017. 8. 17. 돌솥비빔밥 타닥타닥 맛있는 소리가 난다. 돌솥비빔밥 타닥타닥 맛있는 소리가 난다. 곱돌을 깍아 만든 솥에 여러가지 색스러운 나물과 다진 소고기, 밥 등을 넣어 보기 좋게 비벼 먹는 돌솥비빔밥은 직장인들이 자주 가는 식당에서 인기메뉴이다. 물론 더운 날씨엔 비 추천음식입니다만 ^^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돌솥비빔밥을 먹은 이야기입니다. 회사에서 지정해서 먹는 충무로 아리랑가든에서 정식을 먹지 않고 따로 메뉴를 골라 주문했는데 돌솥비빔밥이 먹고 싶다는 동료의 의견을 수렴한 것입니다. 돌솥비빔밥은 여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 좋은 점이 있습니다. 타닥타닥 밥이 타는 듯한 소리도 듣기가 좋구요, 고소한 참기름과 노오란 계란을 비벼 맛있게 먹으면 좋습니다. 최근 살충제 계란 논란이 있어 대형마트나 동네 마트에서 계란을 찾아 볼 .. 2017. 8. 16. TMOUT활용 및 사용자 계정 관리 TMOUT활용 및 사용자 계정 관리 TMOUT 활용하기 root계정은 리눅스 시스템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계정이다. 만약 관리자가 콘솔로의 접속 후 로그아웃하는 것을 잊고 그대로 놔두었다면, 다른 사용자에 의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막으려고 TMOUT 환경 변수를 사용하여 일정 시간 동안 사용되지 않은 root계정에서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etc/profile 파일 또는 root 의 쉘 설정 파일을 수정하는 것으로 TMOUT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Bash를 사용하고 있다면 ~/.bash_profile에 다음과 같은 설정을 추가한다. TMOUT = 600TMOUT에서 설정되는 숫자는 초 단위이다. 따라서 위의 예제에서 10분 동안 아무런.. 2017. 8. 15.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