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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통 철원막국수, 정겨운식당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신철원, 그곳에 막국수 맛집이 있다. 60년 전통, 철원막국수. 예전 집 그대로, 구석구석 방마다, 곳곳이 다 테이블로 꾸며져 많은 손님을 받고 있는데 정겨운 곳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어디 마땅히 갈만한곳이 없는 요즘, 비교적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지역으로만 한가한 시간에 돌아다니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바람도 쐬고 운동도 하고... 포천 산정호수에서 2~30분 내로 가까운 신철원은 강원도 행정구역에 들어가는 곳이고 요즘은 막국수에 꽂혀 막국수집만 많이 찾아다니는 형국이다. 2020/08/27 - [맛있는 이야기] - 지장산막국수 본점에서 느끼는 시원함 2020/09/22 - [맛있는 이야기] - 가평 시골밥상 메밀막국수 후루룩~ 2020/06/01 - [맛있는 이야기] - 춘천.. 2020. 10. 10.
duplicate symbols for architecture arm64 다양한 오류 오늘 오전에 앱 심사를 위해 스토어 등록을 준비하던 중 운영 파트에서 통계 로그 관련 추가 요청 건이 있어 작업을 하다 만나게 된 오류. 검색 해보니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 오류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오류라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으니.... 어쩔~ 그리하여 문제 해결을 하던 중 검색 결과의 한 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을을 만났다. $ rm -rf Podfile.lock $ pod deintegrate $ pod install 똑같이 따라 쳐서 실행을 하고 재빌드를 해도 똑 같은 오류가 나왔다. 여튼 뭐가 중복된다는 오류다.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읽어보고 확인을 해보니 에러 로그 메시지에 답이 있었다. Lib폴더에 이미 똑같은 파일들이 있다는 메시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링 먼저 하는 습관이 들어버린것같.. 2020. 10. 8.
일(?)도 재미 없다. 어제는 퇴근길에 하늘을 보니 별이 덤성덤성 보인다. 아..벌써 퇴근길이면 어둬지는구나... 곧 겨울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걸어갔다. 예전에는 겨울을 훨씬 좋아했는데.. 요즘은 봄/가을이 참 좋다. 늙어 그런 것인가? 긴 여유 끝에 시작된 10월의 한 주는 무기력으로 시작했고 무기력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열정 같은 건 개나 줘버려... 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이젠 그 개 같은 열정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없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 왜 이렇게 소심해졌을까? 늙어서? 재미가 1도 없다. 일도 재미 없다.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한창 일 할 나이에 일이 재미가 없으니 그참... 대책이 없구만... 하늘은 높고 청명하고 바람은 선선해서 활동하기에도 좋은데.. 2020. 10. 7.
스프링 웹 플로의 데이터 범위의 유형 흐름을 따라 이동하는 데이터는 변수의 범위(scope)에 따라 다양한 수명과 가시성을 갖는다. *가시성이란? 눈에 띄는 정도를 말하며, 관련된 부분을 눈에 보이게 하고 비가시적인 것을 가시적으로 만들어 의도된 행위와 실제의 조작이 대응하도록 한다. 2020. 9. 24.
스프링 웹 플로의 상태 유형 일을 하다보면 참 다양한 기술을 다루게 된다. 이번에는 스프링 웹 플로다. 상당히 예전(?) 기술 같은 느낌인데 서비스의 유형에 따라 적절하게 채용하고 응용한다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할 수있을 것 같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한다. webFlow에서 상태의 중요성에 대해 앞으로 계속 찾아보게 될 것 같은 이론인데 표로 정리된 내용을 올려두고 지속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2020. 9. 24.
가평 시골밥상 메밀막국수 후루룩~ 아직 올리지 않은 포스팅 자료가 또 뭐가 있나 기억을 더듬어 뒤로 뒤로 가다 보니 6월 6일, 현충일날 인제 자작나무숲에 가보자며 나선 길에 결국 춘천까지도 못가고 차를 돌려 포천으로 향해야 했던 날이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가다가다 지쳐 그냥 한탄강 둘레길이나 걸을까? 하고 차를 돌리는 것으로 결정한 우리 부부는 차가 덜 막히는 경춘가도를 선택하고 가평을 지날 때쯤 출출해진 배를 채우자면서 적당한 집을 물색했다. 날이 더워 그런지 시원한 막국수가 생각나서 막국수 집 나오면 바로 들어가자며 서울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좀 가다 보니 '시골밥상'이라는 식당이 나오길래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이집은 시골쌈밥과 시골밥상을 파는 곳인데 우리는 간단하게 요기만 할 생각에 정작 본..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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