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83 언제나 그대로의 금능해변. 제주 올 때면 항상 들러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바라보다 오는 곳이 금능해변이다. 오늘도 마침 물이 많이 빠져 근사한 뷰가 만들어졌다. 12월, 이제 한달 남은 2018년 제주에서 이번달 첫 포스팅을 올려 본다. 금능해수욕장에서. 금능으뜸원 해변, 비양도 풍경. 2018. 12. 1. Android 주소록 가져오기 (연락처 및 프로필 사진) Android 주소록 가져오기 (연락처 및 프로필 사진) 하이브리드 앱에서 네이티브 OEM의 연락처에 접근해서 선택된 주소록의 정보를 다시 웹으로 보내줘야 하는 기능을 개발하게 되었다. 급한건 아니라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리버리 한 상태가 되었다. 아이폰의 경우는 보다 쉽게 구현을 했는데 안드로이드는 어떨지 아직 감을 못 잡겠다. 아직 서툰 자바 코딩과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잘 몰라 그런지 모르지만 복잡해도 너무 복잡해 보인다. 이 포스팅을 쓰게 된 이유는 따른건 없고 주소록의 데이터를 로딩해서 해당 주소록의 프로필 사진을 로딩 하는 예제인데 다음 링크에서 거진 모든 소스를 참조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있어 고민을 좀 했었는데 아직도 의문은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참고(?)한 .. 2018. 11. 30. 서울역 공항철도 열차시각(시간)표 서울역 공항철도 열차시각(시간)표 오늘, 제주 모슬포방어축제도 보고 제주이웃들과 놀기 위해 반휴를 내고 제주로 가는 길이다. 마침 서울역 공항철도를 기다리면서 보니 열차시각표가 있어 사진을 찍어 포스팅한다. 상당히 정확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시간표다. 예전 상암까지 출퇴근할때도 유용하게 참고했던 시각표. 2018. 11. 29. 코리아나호텔 중식당 대상해, 첫 회식장소 코리아나호텔 중식당 대상해, 첫 회식장소 8월 말에 회사를 이직했다. 불과 몇 십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에 새 둥지를 틀고 적응을 하고 있을 때 입사 후 일주일 뒤 회식이 잡혔다. 나와 기획팀, 운영팀에 한 분 더 해서 총 세사람에 대한 환영 회식. 장소는 코리아나호텔 중식당 비가 내리는 퇴근길,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을 했고 미리 예약된 룸으로 안내를 받고 들어갔다. 이렇게 큰 중식집에는 간만에 가 보는 바람에 주위를 두리번 그리게 되었다. 둥근 회전 테이블에 앉아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술 잔을 받고, 그렇게 화기애애한 회식자리가 이어졌고 고급지게 나오는 코스 요리로 저녁을 먹었다. 눈치껏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찍었는데 아무래도 룸이다 보니 사진 찍기에는 조명이 별로다. 중식당 대상해에서 먹었던 코스 .. 2018. 11. 28. 속초 가볼만한 곳 <봉포머구리집> 물회 & 성게미역국 속초 가볼만한 곳 물회 & 성게미역국 포스팅 제목이 속초 가볼만한 곳이다. 봉포머구리집. 그냥 식당이라면 맛집이라고 하겠지만... 봉포머구리집은 몇 년동안 몇 군데를 옮겨 다니다가 원래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인데 그 규모가 몇 년 사이 엄청나게 변했다. 이젠 기업 수준이 된 봉포머구리, 맛있는 물회 보다 탁 트인 속초 앞바다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즐기는 한 끼 식사가 멋스러운 곳이 되었다. 연애때 찾아간 봉포머구리집은 단층 작은 가게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물회를 먹었던 곳이었다. 등을 돌려 바라보면 생선손질하는 것 까지도 보였던 그런 작은 식당에서 속초 해수욕장 인근으로 옮겼다가 이번에는 아예 건물을 지어 올려 바닷가 앞에서 엄청난 규모의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되었다. 속초 88생선구이집도 비슷하고, 봉.. 2018. 11. 27. 속초 워터피아 & 더 클래스300 호텔 1박2일 속초 워터피아 & 더 클래스300 호텔 1박2일 가끔 가는 속초, 아이들과 함께 꼭 물놀이를 즐기다 오곤 하는데 올해초 3월 속초에 갔을 때는 워터피아가 오픈을 하지 않아 결국 허탕치고 돌아왔었다. 정비기간에 잘못찾아간 탓인데 큰 아들 정원이 어찌나 속상해하던지... 이번 10월 다시 찾은 워터피아는 한적하니 놀기에 딱 적합했다. 들뜬 아이들과 함께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입장한 뒤 여유로운 워터피아에서 신나게 놀았는데, 갈수록 아이들의 체력은 더 좋아지고 우리의 체력은 고갈되어 가는 듯 하다. 조금만 놀다 가자고 사정 사정을 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아직 춥지 않은 날씨라 야외에서도 놀기 나쁘지 않았는데 어느듯 120cm를 넘은 성원이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 약간 두려움은 있지만.. 2018. 11. 26.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