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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9

볼보의 시그너처 디자인 LED헤드라이트 XC60으로 경험하다. 볼보의 시그너처 디자인 LED헤드라이트 XC60으로 경험하다. 타면 탈수록 뿌듯해지는 차가 볼보가 아닌가 싶다. 단거리 차고 나가는 힘이 엄청나 운전하는 재미도 쏠쏠한 차가 XC60인데, 최근 새벽에 어머님 출근을 도와 드리면서 새삼 차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밤에 차의 시동을 걸면 라이팅 옵션을 오토(auto)로 두었을 때, 마치 사람이 눈을 뜨는 것 처럼 살아 움직인다. 소리는 들리지도 않지만 마치 지이잉 ~ 직직, 위아래로 한번 훍고 난 다음 정면을 주시한다. 주행중에는 마치 내 눈의 움직을 따라 움직이듯 헤드라이트가 핸들 방향대로 움직이며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한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작은 부분들이 나를 사로 잡는다. Start 버튼을 돌리는 순간 잠자던 XC60.. 2019. 3. 22.
볼보(VOLVO) XC60 계약에서 인도까지 ^^ 볼보(VOLVO) XC60 계약에서 인도까지 ^^ 지난주 그렇게 기다리던 XC60을 받았다. 회사에 반휴를 내서까지 직접 온가족을 데리고 볼보 동대문대리점까지 가서 인도해온 새 식구. 볼보 XC60이다. 아직 엔진소리가 생생하다. TV광고로 XC40이 대대적으로 나올 때, 차 참 이쁘게 생겼네로 시작했던 한마디, 함보러 갈까? 로 시작했던 그 말이 결국 5개월의 기다림 끝에 XC60을 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작년 9월 주말, 막둥이 녀석을 데리고 장한평에 있는 볼보 동대문점에 갔다. 전시장에 있는 XC40은 이쁘긴 했지만 패밀리카로는 적당하지 않았고(작아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고 아이가 없는 젊은 층에서 사용하기 적당해보였다. 그러던중 영업사원의 권유로 보게된 XC60은 한순간에 우리 부부를.. 2019. 2. 28.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노후 경유차) 처음에는 본의 아니게 볼보 자동차를 보러 갔다가 결국 계약까지 하고 그진 5개월을 기다려 신차를 받게 되었는데 모델은 볼보 XC60이다. 돈이 있어서 차를 구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빚내서 아파트 사는거나, 차를 사는 거나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다. 이미 집은 구입을 해서 이사를 독촉받거나 전세를 올려달라고 하는 주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은 성장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이사를 하기에도 애매해서 이래저래 벌고 있는 돈을 소비하는 형태라, 목적없이 돈을 모으거나 버는건 어렵다는걸 알기에.. 그냥 외제차 한번 타보자로 부부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번달 말이면 차를 출고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여러가지 준비를 하다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후 차량에.. 201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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