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르의 망치1 볼보의 시그너처 디자인 LED헤드라이트 XC60으로 경험하다. 볼보의 시그너처 디자인 LED헤드라이트 XC60으로 경험하다. 타면 탈수록 뿌듯해지는 차가 볼보가 아닌가 싶다. 단거리 차고 나가는 힘이 엄청나 운전하는 재미도 쏠쏠한 차가 XC60인데, 최근 새벽에 어머님 출근을 도와 드리면서 새삼 차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밤에 차의 시동을 걸면 라이팅 옵션을 오토(auto)로 두었을 때, 마치 사람이 눈을 뜨는 것 처럼 살아 움직인다. 소리는 들리지도 않지만 마치 지이잉 ~ 직직, 위아래로 한번 훍고 난 다음 정면을 주시한다. 주행중에는 마치 내 눈의 움직을 따라 움직이듯 헤드라이트가 핸들 방향대로 움직이며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한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작은 부분들이 나를 사로 잡는다. Start 버튼을 돌리는 순간 잠자던 XC60.. 2019.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