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원23 어린이집 장날 행사 참가 어린이집 장날 행사 참가 11월 초, 토요일 아침 성원이 어린이집 장날 행사가 있어 몇 주 전에 받은 초대장을 들고 걸어서 등원을 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등원하는 것이 너무 신난 성원이는 어쩔줄 몰라 한다. 정원이때는 여러번 참석도 하고 등원도 많이 시키다 보니 원에 선생님들을 잘 알고 그랬는데 성원이는 오로지 엄마만 등원을 시키고 행사에도 엄마만 참석을 하다 보니 아빠를 처음 본다는 선생님이 꽤 있었다. 집에서 10분 걸어 등원을 하니 스티커를 나눠 주고 몸에 부착을 해 달라고 한다. 1층에서 3층까지 장날 풍경을 재현해두고 어린이 학습용 돈을 현금으로 교환해서 물건을 구입하고 또는 먹을 것을 사먹고 하는 행사인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학부모 참여 수업이라 각 가정에서 엄마,아빠가 다 오고 할머니, .. 2017. 11. 17. 성원이의 윗몸일으키기 웃음부터! 성원이의 윗몸일으키기 웃음부터! 지난 주말 저녁, 성원이가 어디서 본 건지 윗몸일으키기를 흉내 냅니다.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는데요 하면서 자기도 웃긴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이뻐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이녀석의 윗몸일으키기, 최근 성원이의 재미난 행동이 즐거움을 주네요 ^^; 너무 아꼽아 성장하는게 아쉽기만 한데 그래도 얼렁얼렁 커서 멋진 상남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9.10, 일요일 저녁 성원 (다섯살) 2017. 9. 12. 이녀석의 포도 먹는 법 with 성원 이녀석의 포도 먹는 법 with 성원 대체 어디서 보고 흉내를 낸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성원이의 포도 먹는 법은 우리 부부에게 한동안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선사 해 주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 얼마 남지 않은 다섯살 성원. 폭풍 성장 중이라 아꼽은 순간이 너무 많다. 재미있는 제주 사투리도 잘도 핸, 재미인 ~ 가끔 놀랄 정도의 제주 사투리를 사용하는 성원. 어린 시절 제주에서 살면서 들었던 말 들이 기억에 남아 그런지 우리보다 더 습득하는 속도가 빠르고 아지고 가끔 사투리를 사용한다. 재미 있는 녀석이다. 어제 밤, 포도와 맥주를 한 잔 하려고 가족이 둘러 앉았는데 자길 잘 바 달라며 포도 먹는 모습을 시연해 주었다. 웃겨 죽을 뻔했다.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웃겼다. 유튜브 동영상을 종.. 2017. 8. 14. 킥보드 타고 쌩쌩 ~ 어린이킥보드 <스노라이드> 구입. 형이 타는 킥보드, 언제나 뒤에 졸졸 따라 다닌다. 한번만... 한번만... 애걸복걸 아직은 어려서 혼자 탈 수 없기에 구매를 안하다 형꺼 타는 모습을 보고 구입 하기로 결정했다. 자기는 블랙이 좋다며 블랙으로 주문. 지난 주말에 구입 했는데 오늘 도착. 가격은 3만원대 구입을 했고 생각보다 튼튼하고 견고해서 맘에 든다. 건전지가 필요 없는 LED바퀴, 달리는 속대에 따라 불이 들어오는데 눈에 잘 뛰는 편이라 안전하다. 정원이는 이제 제법 잘 탄다. 성원이도 곧 타는게 익숙해질 것 같다. 봄이 되면서 동네 아이들 대부분이 이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데 안전에 유의해서 타야할 것 같다. 엄마랑 둘이서 미용실도 다녀오고 놀이터로 쌩~ 스노라이드 어린이 킥보드는 듀얼바퀴를 장착하고 있다. 야간에는 눈에 잘 뛰는 .. 2017. 4. 25. 성원 첫 라이딩(자전거 배우기) 주말은 항상 여유롭다. 지난 주말 한 주 동안 지친 몸도 쉴겸 여유롭게 일어나 도서관에 책도 반납하고 아이들과 다함께 늦은 아침을 먹으로 4.19혁명 국립묘지 근처 산마루 쉼터까지 다녀왔다. 햇살도 너무 좋았고 대기(미세먼지) 상태도 상당히 좋아 마음껏 숨 쉬고 집 공기도 환기 시켰다. 형이 타는 킥보드가 부러웠던 성원이가 자기도 킥보드를 사 달라고 한다. 아직은 어린 나이라 혼자 킥보드는 무리라 판단을 했는데 뭐 결국은 사주게 되었다. 당장 배송받지 못한 킥보드 대신 응급처치를 위해 정원이 타던 먼지 가득한 자전거를 꺼내 보니 상태가 엉망이다. 구석 구석 먼지가 가득하고 앞, 뒤 바퀴는 바람이 빠져 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처가집에 장인어른이 자전거를 타시기 때문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펌퍼가 있.. 2017. 4. 2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