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용한 정보36 귀농 땅 구입, 천천히, 살면서 준비할 것 귀농 땅 구입, 천천히, 살면서 준비할 것 오늘 아침 문득, 아이패드 미니가 생각이 났다. 유럽 여행 내내 성원이가 가지고 놀던 아이패드 미니는 여행 후 책상 서랍속에서 고이 잠들어 있었다. 아이들은 아이패드 미니의 존재를 잊어 버린 듯 하다. 계속 방치를 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얼마전 깨진 액정을 거금 10만원을 주고 수리함) 책을 보거나 사무실에서 회의시 문서, 메일등을 보고자 할 때 사용하려고 가져 와서 이런 저런 셋팅 중인데 은근 재미있다. 아이패드 미니의 활용도, 첫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작성해보기. 어제 저녁을 먹고 일주일 동안 배달된 농민신문을 훓어 보다 귀농.귀총 아는게 약 21번째 이야기가 있어 사진을 찍어 와 옮겨 본다. 장인, 장모님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이나 아님, 공기 좋.. 2017. 11. 10. 귀농.귀촌 - 창고의 가치 (옮김) 귀농.귀촌 - 창고의 가치 (옮김) 오늘은 오랫만에 농민신문에 귀농.귀촌 뒤집어보기 연재 칼럼 중 (16)창고의 가치에 대해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기능이 대폭 개선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이 칼럼은 이환의님의 글인데요, 귀농귀촌 교육을 받아보면 홍성, 홍천 귀농귀촌지 인기 지역이 있긴 하더라구요 ^^ 그럼 내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시골살이를 준비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족을 위한 집을 꿈꾼다. 나 역시 그랬다. 이 때문에 건축관련 파일을 마들어 공사과정과 자재 등을 점검하고 틈틈이 자료를 모았다. 덕분에 두차례 집을 고칠때 도움이 많이 됐고, 집을 지을 때도 직영으로 해서 비용을 30% 가까이 줄일 수 있었다. 당초 66제곱미터(20평) 정도의 작은 집을 지으려 했다. 하지만.. 2017. 8. 31. 귀농지 선택의 또 한 기준 '자녀교육' 귀농이나 귀촌을 하는 사람들중 자녀가 없는 사람들을 볼 때면 가끔 부러울 때가 있다. 부부만 움직인다면 그만큼 부담이 적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결정이나 행동 반경이 넓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자녀가 있다면 특히 어린 자녀가 있다면 다방면에서 고민을 하고 검토를 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 농민신문에 연재되는 칼럼으로 올라온 귀농지 선택에 필요한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옮겨 본다. 2015년 귀농.귀촌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30~40대 귀농지는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제는 제법 젊은층에서도 귀농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세밀히 살펴바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귀농 가구원 수별 현황이다. 전체 연령대에서 2인 이하 귀농가구가 전체의 83%라는 통계다. .. 2017. 7. 2. 귀농 전 도시농부 경험 필요. 막연하게 귀농을 해서 살면 어떨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주말농장을 일년이라도 운영을 해보고 결정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나의 경우는 매일 귀농.귀촌 노래를 부르면서 살다가 작년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기초 교육을 받고 주말농장 텃밭을 분양 받아 채소와 고추, 무우, 배추를 기르면서 사실 생각이 좀 많이 바뀐 경우이다. 농민신문 칼럼으로 올라오는 귀농.귀촌 아는게 약. 귀농전 '도시농부'로 농사지어 보자 의 내용을 옮겨 본다. 이번에는 귀농 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시농업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필자가 아는 선배 중에 서울과 경기도 근교에서 논과 밭을 합해 2.6ha(7,800평)를 임차해 농사를 짓는 도시농부가 있다. 농지 규모가 크다보니 다른 일과 농사를 병행하다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2017. 6. 27. 귀농.귀촌 - 어디로 귀농할까? 본 내용은 농민신문에 올라온 '귀농.귀촌, 아는게 약' 2. 어디로 귀농할까? 내용을 옮겨 적은 글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옮긴다. 나역시 준비중이니까. 어디로 갈까? 귀농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첫 관문이다. 귀농 희망자들이 지역을 선택하는 유형은 대략 3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지역에 연고가 있는 경우이다. 부모가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간혹 미리 사놓은 땅이 있는 경우도 있다. 두번째는 친지 혹은 친구들과 공동 매입해 함께 지역을 선택하는 경우이다. 세번째가 아무 연고도 없이, 말 그대로 '맨땅에 해딩' 하는 경위다. 대부분이 두번째와 세번째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지역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3년전 같은 동네에 사는 귀.. 2017. 6. 11. 귀농귀촌 텃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나는 몇 년 전부터 귀농.귀촌을 위해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다. 교육도 받았고 농민신문도 구독을 하고 텃밭농사로 주말농장도 가꾸면서 시간을 보내고 관심 지역 부동산 블로그를 통해 매물로 나오는 시골농가 정보도 받아 보고 있다.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신중하게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오는 농민신문을 읽다 보면 유용한 정보가 있을 때마다 블로그에 옮겨 두곤 했는데 오늘 도착한 신문에서 귀농.귀촌시 텃세에 관한 박호진님이 기고한 내용이 있어 공부도 할겸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포스팅 한다. 2010년 귀농 현상이 본격화했고 그때부터 주민들과 귀농인들 사이에 '갈등'이라는 것도 생겨났다.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 2017. 5. 25.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