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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기아자동차 영업점에 전시된 쏘렌토를 보면서 차를 바꿀때가 된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타고 있는 차는 십년전 yf쏘나타. 아직 잔고장이나 별 탈 없이 너무 잘 타고 있는 상황이라 굳이 차를 바꿀 이유는 없다.
다만, 분위기 쇄신 차원인데... 차 보다는 더 큰 집으로 가야 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그것도 만만치 않아 여러가지 고민스럽다.
눈으로 차를 보니 견물생심이라고 당장 사고 싶지만 이런 저런 옵션들을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중형세단 값을 훌쩍 뛰어 넘으면서도 다양한 옵션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건 소비자들의 고민 인듯하다.
한 두푼으로 사는 차가 아니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생각해서 교체 시점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오늘 보고 온 쏘렌토 사진.
팜플랫을 찍었다.
에스프레소 톤의 고급스러운 컬러가 마음에 든다. 만약 산다면 이 컬러를 구입하지 않을까 싶다. ^^
당장 사지는 않겠지만 이런 신선함이 또 가슴을 뛰게 하는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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