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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우이천 자전거 라이딩 초딩4년 ^^

by Mr-후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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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자전거 라이딩 초딩4년 ^^ 



두발 자전거를 배우고 요즘 한창 물이 오른 정원군은 자전거를 타는 일이라고 하면 엉덩이가 아파도 꾹 참고 잘 탄다. 그리고 저녁 밥만 먹고 나면 자전거를 타러 가자고 조른다.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를 한 시간정도 탔는데 우이천을 타고 중랑천 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 덕성여대입구까지 라이딩을 한 뒤 다시 도로를 통해 집으로 귀가를 했는데 제법 익숙하다. 

항상 걱정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다 성장하는 과정이니 믿고 맡길 수 밖에 없다. 

부디 안전하게 사고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뒤 따르며 찍은 동영상이 제법 활기차다. 




우이천 자전거 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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