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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아이폰7 레드(RED) 128기가, 제품 구성 살펴보기

by Mr-후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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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스페이스그레이를 사용한지 2년이 넘자 마자 바로 아이폰7 레드로 갈아 탔다. 

아이폰6의 경우는 16기가 용량이라 항상 불필요한 자료와 사진들을 백업하거나 삭제를 하면서 사용해야 했기에 너무 불편했다. 

특히 게임도 설치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용량이 빠듯하여 이번에 아이폰7의 경우는 128기가로 구입을 했다. 

 

SKT통신을 사용하고 있는지 만 4년이 넘었다. 

T다이렉트몰을 통해 견적을 내보니 대략 바도 백만원이 넘는다. 사용하는 기본 요금제는 밴드 데이터 무제한69 요금제 

월 납입 금액은 97,000원 선이다. 

 

아이폰7 PRODUCT 레드(RED) 는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범세계 기금에 기부되는 형태로 HIV/에이즈 관련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고 한다. 

 

아이폰7 역시 전작과 같이 4.7인치와 5.5인치 +(플러스) 모델이 나왔다. 두 기종 모두 Retina HD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으며 

LED백라이드와 와이드 스크린이다. 참고로 이번 삼성 S8+가 플러스 모델에서는 그립감이 더 좋았다. 아이폰의 5.5인형은 손이 작다면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다. 적응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아이폰 6시리즈보다 홈 버튼의 기능이 대폭 개선 되었며(아이폰6)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 

잠금 상태에서 볼 수 있는 화면과 기능들이 대폭 추가 되었으며( 이것은 iOS 10의 위력)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느낌이다. 

 

애플 A10 Fusion 침(64비트 아키텍처)를 채택했고 M10모션 보조 프로세스를 내장하여 안정적이고 빠른 구동, 연산이 가능한 것 같다.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그 끝을 모르고 발전하는 추세인 듯.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카메라다. 

6S보다 구경이 훨씬 크다. 1200만 화소 카메라와 1.8까지 열리는 조리개가 인상적이다. 

그만큼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옛날 같으면 여친렌즈가 아이폰에 달려 있는 셈이다. 

디지털 줌은 최대 5배 확대가 가능함. 

 

동영상에 있어서는 4K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다. 초당 30 프레임로 동영상을 촬영 가능하다는데 얼마전에 

동영상 촬영해봤는데 촬영도중 확대도 되고 발기 조절도 되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외에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그 변화를 눈치 체긴 쉽지 않다. 

 

 

 

전작에 비해 카메라 구경?이 커졌다. 

제법 카메라 눈 같이 생김.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아이폰7 레드는 와인레드 색 처럼 고급진 컬러다. 

아이폰8이나 7S를 고대했지만 사정이 있어 아이폰7으로 선택.

 

 

아이폰 시리즈는 4부터 4S, 5S, 6, 6S, 7 까지, 아이패는 미니, 아이팟은 2세대까지 골고루 사용해보았다. 

제품 포장은 절대적이다. 

 

 

 

 

 

iPhone (PRODUCT) RED 스페셜 에디션 

레드라 더 자극적인 모델. 아주 맘에 든다.  

 

 

 

 

 

아이폰7의 뒷면 모습 사진이다. 

고급스럽다. 

 

 

 

 

 

아이폰7의 전면 사진. 

홈버튼의 링 색깔은 은색이다. 

 

아이폰6S의 로즈골드 색상의 경우 금색을 두르고 있다. 아마도 구분을 위해 그런 듯하다. 

 

 

 

 

이번에는 EarPods이 Lighting 커넥터로 변경이 되면서 이어폰 잭이 사라졌고 생활방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물에 넣어 보지는 않았다. 

 

 

에어팟과 비슷해보이게 포장을 한 것이 좀 웃겼다. 

가격이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않는 에어팟, 좀 저렴해질 수는 없는 걸까? 

 

 

 

Lighting커넥터와 내장마이크, 그리고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 모습이다. 

 

 

 

 

측면 전원 버튼. 켜기/끄기 , 잠자기/깨우기 

 

이번 모델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금상태에서 아이폰이 똑바로 놓여지면 자동으로 깨어난다. 

아마 iOS에서 지원되는 단말의 상태를 읽어서 보여주는 듯하다. 

 

 

 

 

 

충전 라이트닝 케이블과 콘센트 모습. 

 

아이폰 앱 개발을 하기 때문에 비싸지만 사서 사용은 한다. 물론 제품도 맘에 든다. 단지 가격이 맘에 들지 않을 뿐이지. 

전작 아이폰6S보다 최대 2시간 더 긴 배터리가 적용되었다고 하니 믿고 사용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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