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83 제주도 겨울 가볼만한곳 신천목장(신풍목장) 제주도 겨울 가볼만한곳 신천목장(신풍목장) 예전에 제주에 있을 때 신풍목장으로 들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신천목장이라고 한다. 이곳은 귤 껍질을 말리는 곳인데 원래는 목장이다. 말을 키우고 승마를 하고 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 성산읍에서 남원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 보니 제2공항 건설 반대 운동이 한창이다. 그 내면에는 반대하는 사람과 찬성하는 사람들이 공존할 것이고 우후죽순 들어선 부동산들은 거래를 부추기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맵을 켜고 천천히 차를 몰아 갔다. 성산 시흥해녀의집에서 점심을 먹은 아이들과 아내가 차안에서 낮잠을 자기 시작, 최대한 느긋하게 일주동로를 따라 중문으로 갈 참이었다. 가는 길에 들를 만한 곳을 생각하다 귤 껍질 말리는 풍경이 떠 올랐기 때문이다. 차로 5분 ~7분.. 2017. 12. 13. 웹/모바일 관련 용어 - 비지니스 용어편 웹/모바일 관련 용어 - 비지니스 용어편 얼마전에 예스24에서 eBook 으로 구입해서 읽은 책 중에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기획' 이라는 책에 있는 부록 내용을 옮겨 볼까 한다. 대부분 위키피디아, 네이버 지식백과의 출처를 가지고 있는 용어들인데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올려 둔다. 개발자가 왜 기획책을 보내고? 기획이 너무 개떡 같아서 대체 기획이란걸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하고 읽어 보았다. 순식간에 읽어 치우긴 했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는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다. 열정이 있어야 관찰을 하고 생각을 하고 분석을 하게 되는 것은 세상의 이치다. 개발이던 기획이던 디자인이던 다 같은 원리다. 비지니스 용어는 알아 두면 회의할 때나 이야기할 때 유용하기 때문에 한번 스윽 읽어 볼만하다. B2B (Bus.. 2017. 12. 12. 성산 맛집 시흥해녀의집 조개죽과 전복죽 성산 맛집 시흥해녀의집 조개죽과 전복죽 제주도 전복죽 말고 혹시 '조개죽' 아세요? 왠지 이름에서 풍기는 저렴할 것 같은 조개죽, 알고 보면 맛있고 비싼 음식, 그래서 가끔 즐겨찾게 되는 그런 음식입니다. 종달리를 지나 시흥, 올레1코스가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시흥해녀의집 , 성산포 조가비박물관 옆에 있지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해안도로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그런 곳이랍니다. 예전에 우연히 들러 조개죽을 먹고 그 맛에 반해 몇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아이들과 간단한 점심을 먹고자 찾아 갔습니다. 평대리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서 바닷길을 구경하고 하도리, 종달리를 지나 성산일출봉이 보일 때쯤, 나타는 시흥해녀의집. 오조리해녀의집은 전복죽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시흥해녀의집.. 2017. 12. 12. 유튜브 고향 소식이 올라와 공유(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수리) 유튜브 고향 소식이 올라와 공유(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수리) 지난 주말 누나가 시골 어머니를 뵙고 올라 오더니 유튜브 링크를 하나 카톡에 올려 주었다. 간밤에는 무심결에 안보다가 출근해서 보니 내가 살던 고향 마을이 나온다. 짧게 짧게 나오는 마을 어르신들이 눈에 익다. 마을 회관에 계시는 어머니 모습도 보이고 옆집 아주머니들도 보인다. 반갑다. 그래서 기념삼아 블로그에 올려 본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수리, 마을 이야기 / 2017년 11월 2017. 12. 11. 제주도 덕인당 보리빵 & 쑥빵 제주도 덕인당 보리빵 & 쑥빵 제주도는 보리빵, 쑥빵 등이 유명하다.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던 보리를 이용해서 간식거리를 만들고 했던 옛날 문화가 요즘은 건강한 먹거리로 거듭 나면서 도민들 중심으로 인기가 좋다. 그 중 제주시 조천, 신촌에 있는 덕인당은 입소문이 엄청난 곳이 담백한 보리빵으로 육지에서도 택배로 주문을 해서 먹는 곳이다. 매장에 사러 가도 한참을 줄 서서 기다려 살 수 있었다. 제주 살 때에는 자주 먹었던 쑥빵, 한라산쑥빵도 유명하지만 덕인당 쑥빵도 맛이 좋다. 이번에 보니 가격이 100원씩 올라 개당 600원씩이다. 여행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좋은데 왠만한 아이들도 좋아하기때문에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요기가 되니 신촌을 지날 때 잊지 말고 찾아가서 사 먹는 것도 좋다. .. 2017. 12. 11. [영화] 메리와 마녀의꽃 관람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관람 불현듯 영화 보러갈까? 라는 말에 그래~ 했더니 바로 예약이 된 '메리와 마녀의꽃'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이다. 만화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벼랑의 포뇨를 본 사람들은 친숙한 캐릭터와 이미지들이다.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데 어른인 나는 보다 잠시 졸다 나왔다. ㅋㅋ 성원이는 무섭다고 하고 정원이는 졸립다고 하고 ... 아침부터 눈이 무섭게 내리더니 극장에 갈려고 보니 눈이 아니라 비가 되어 내리는 바람에 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수유 메가박스는 이번에 주차 시스템이 변경된 것 같다.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무인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1층 로비에서 주차비 사전 납부를 하고 출차를 하면 편하다. 영화를 본 고객에 한하여 3시간동안 2,000원이다. .. 2017. 12. 10.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