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83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소품, 벽트리 꾸며보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소품, 벽트리 꾸며보다. 올해는 나보다 마눌님이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나무로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실 벽면에 딱 달라 붙은 벽트리로 거듭났다. 생각보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적인 벽트리. 스마트한 앵두전구가 방울방울 달려 있어 은은한 조명효과가 만점! 처음 벽에 붙힐 때 경험이 없어 이상하게 붙히는 바람에 다 띄어 내고 다시 심혈을 기울여 한 핀, 한 핀 정성들여 균형을 맞춰가면서 꽂았다. 일단 거실 벽면은 이사와서 한번 도배를 새로 해서 밝게 바꾸긴 했는데 너무 밋밋한 생각이 들어 내년 초에 새로 도배를 하기로 하고 마구 핀을 꽂아도 좋다고 말했다. 글루건을 쏴도 좋다고 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냥 핀을 꽂았다. 손가락에 불이 난듯 아팠지만 만들어 보겠다는 심산.. 2017. 12. 2. usb허브3.0 ipTIME 5포트(UH305) 좋다. usb허브3.0 ipTIME 5포트(UH305) 좋다. 사무실에서 USB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가장 적당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스탠드 형으로 하나 사서 여기 저기 망가져 고생 많이 했는데 얼마전에 버렸던 기억이 난다. 애플유선 키보드에는 두개의 USB포트가 있지만 아이폰을 연결해서 Xcode를 통해 개발을 해보니 전력 문제인지 자꾸 튕기는 현상이 있어 노트북 자체 USB포트에 끼워서 사용해보니 그런 문제가 없다는걸 알고 USB허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많이 고민하지도 않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ipTIME 5포트(UH305)제품을 선택했다. 더 많이 있을 필요는 없고 5포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선택했다. 맥북 프로에 2포트, 키보드에 2포트, ipTIME 5포트 정도면 ^^ 개발할 때.. 2017. 12. 1. 다섯살 아들의 TV보는 자세란? 다섯살 아들의 TV보는 자세란? 오늘, 저녁 제주도로 날아 간다. 휴가도 냈고, 오후에 일찍 도망갈수 있도록 허락도 받았다. 오후 4시 출발. 업무는 정리를 했고 이것 저것 훓어 보는데 iMessage 로 사진 한 장이 날라왔다. 원에서 조금 일찍 픽업해서 데리고온 성원이가 TV보는 자세라면서 ㅎㅎㅎ 다섯살 아들의 TV보는 자세란? 기가 찬다. 이 녀석아~ 마치 조폭 같다. ㅋㅋㅋㅋㅋ 포스 작렬 ~ 2017. 11. 30. 곽만근숯불갈비 갈비탕, 수유 직영점에서 ~ 곽만근숯불갈비 갈비탕, 수유 직영점에서 ~ 지난, 토요일 아침 막둥이 성원이가 갈비탕이 먹고 싶다면서 노래를 불러 댄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누가 먹는걸 본 모양인데,. 갈비탕 맛이 뭔지는 알까? 싶었다. 나주곰탕 먹는건 어떻냐고? 물었더니 한사코 갈비탕 타령이다. 수유역 근처 2층에 자리한 곽만근갈비탕 영업시간을 알아보니 11시부터라고 해서 병원에 다녀오고 잠시 기다려 시간 맞쳐 차를 타고 밖으로 나오니 하늘이 우중충하다. 곧 뭔가 쏟아질 것 같은데 그게 눈인지, 비 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차를 타고 나와서 그런지 아이들은 신난 모양이다. 수유 곽만근갈비는 효성 인텔리안 2층에 있고 지하에 주차를 하면 시간에 따른 주차 확인을 해 준다. 주차 장소는 다소 협소하지만 타워형 엘리베이터가 지하 3층.. 2017. 11. 30. 수유리 맛집, 수유 닭한마리 수유리 맛집, 수유 닭한마리 우리 가족이 잘가는 40년 전통 수유감자탕집 바로 옆에 수유 닭한마리 집이 있다. 수유동으로 이사를 와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닭한마리집. 주말 아이들과 남대문시장 나들이 후 저녁 먹으로 일찍 찾았다. 가게 안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몇 테이블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다. 많이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기에는 좋아 보였다. 닭한마리는 미아사거리 대지극장 뒷쪽에 꽤 유명했던 집이 있었는데 몇번 갔던 기억이 있는데 썩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자꾸 먹다 버릇을 하다 보니 은근 중독성이 있다. 닭한마리 음식에 대해 찾아보니,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서울 동대문시장 근처에 닭한마리 골목이 있는데 예전에는 닭한마리가 아니라 닭을 삶은 육수.. 2017. 11. 29.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은 왠지 고급스러운 스페인의 성당 이름 같은 느낌이다. 특히 아르투아라는 이름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스텔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별(star)'을 뜻하며,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처음 제조한 사람의 성이라고 하니 너무나 근사하다. 맥주의 종류는 체코 필스너의 한 종류이며 알코올은 5.0% , 하면발효를 하는 맥주이다. 맛은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아 피자와 같은 음식과 먹기에 적당한 맥주의 한 종류가 아닌가 한다. 이 맥주의 자세한 정보는 지식백과의 내용을 옮겨 둘 생각이다. 무심코 편의점에서 사서 먹는 맥주이긴 하나 그 맥주의 태생과 이력을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고 맛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개설한 것이긴 하지만 ^^ 이 맥주.. 2017. 11. 28.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