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허브3.0 ipTIME 5포트(UH305) 좋다.
사무실에서 USB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가장 적당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스탠드 형으로 하나 사서 여기 저기 망가져 고생 많이 했는데 얼마전에 버렸던 기억이 난다.
애플유선 키보드에는 두개의 USB포트가 있지만 아이폰을 연결해서 Xcode를 통해 개발을 해보니 전력 문제인지 자꾸 튕기는 현상이 있어 노트북 자체 USB포트에 끼워서 사용해보니 그런 문제가 없다는걸 알고 USB허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많이 고민하지도 않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ipTIME 5포트(UH305)제품을 선택했다. 더 많이 있을 필요는 없고 5포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선택했다.
맥북 프로에 2포트, 키보드에 2포트, ipTIME 5포트 정도면 ^^
개발할 때 사용하는 아이폰7 하나 꼽고, 키보드 유선 하나 꼽고, 아이패드 미니 하나 꼽고 외장 디스크(500G) 하나 꼽아도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멋진 녀석이 아닐 수 없다.
제품 포장이 마치 담배보루 같이 생겼다. ㅋㅋ
너무 견고하게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 왔길래 맘에 들었다. ㅋ
제품 사양인데, 사실 잘 안보는 편이다. 그냥 USB포트라는 생각 때문인 듯.
ipTIME UH305논 충전용 포트 1하나 따로 있고, 각 포트별 전원 공급 스위치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전원을 꺼 두면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별도의 전원이 제공되는 USB허브라 안정적인 전원 공급으로 USB기기가 튕기는걸 방지해 준다.
제품을 열어 이런 저런 구경을 하고 있으니 막둥이가 사진을 찍어 달랜다. 개구쟁이가 되어 가고 있는 성원.
ipTIME UH305는 깔끔한 디자인에 크기도 작아 노트북 뒤로 넣어 두면 감쪽 같이 가려진다. 심플한 구성도 맘에 들었다.
ipTIME UH305 제품 구성품 사진.
전원 아답터, USB허브, 연결 선, 사용설명서까지.
제품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제조일로부터 15개월까지 A/S가 된다고 한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usb허브가 아닐까 싶다. 포트별 작동 상태 확인이 가능한 Blue LED까지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포트가 더 많이 필요한 사람은 ipTIME UH308을 사용하면 될 듯 같다. (8포트)
USB3.0 은 기존 USB2.0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더 좋은 usb허브 ipTIME UH305, 추천!
11번가에서 OK캐시백과 결합해서 20,000원에 구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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