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1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Kaiser Wilhelm Gedächtniskirche)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Kaiser Wilhelm Gedächtniskirche) 독일 베를린. 동물원역(Bahnhof Zoologischer Garten) 역에 내리면 앞에 웅장한 교회 하나가 있는 그 모양새가 좀 특이하다. 한쪽 탑이 부서진 상태로 보존되고 있는 교회 건물이 바로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 다. 이 교회는 1888년 사망한 빌헬름 황제를 위하여 19세기 건축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교회로 세계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공습으로 일부가 파괴되었다. 동물원역에 내려서 베를린 중심가로 흐르는 거리는 '쿠담거리'다. 이곳에 '썩은 이빨'이라고 불리며 평화와 화합을 상징으로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기억하고 다시는 전쟁을 하지 말자는 의미로 보수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2018.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