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천옥1 우이동 금천옥,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 블로그가 방치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방문자수가 떨어지고 있는데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오랜 시간 버려둔것같다. 그 사이 많은 일도 있었고 세상은 코로나19로 더 혼란스러워졌다. 이러다 정말 생태계까지 파괴가 될까 우려스럽다. 죽어가는 블로그를 살여야하기에 오늘부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우이동쪽으로 이사를 하고 주변 식당들을 둘러보고 다닌지 몇 달이 지났다. 수유 먹자골목같은걸 기대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서 뛰엄뛰엄 괜찮은 식당들을 찾으면 애용하고 있는 편이다. 우이신설경전철 종점에 내려 밖으로 나오면 길 건너편에 번쩍이는 간판의 설렁탕집을 볼 수 있는데 이름이 '금천옥' 이다. 설렁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갈비탕 등을 주 메뉴로 한다. 6월초, 아이들과 실컷 땀흘리고 난 뒤 이른 저.. 2020.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