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악산출렁다리1 감악산 출렁다리, 짜릿함이 있는 곳 이미 한참이 지난 사진이지만, 이때만 해도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없이 가고 싶은 곳은 어디던 다녔던 것 같아 현실은 마냥 답답하기만 하다. 감악산 출렁다리 역시 네이버 우리동네 소개코너에 소개되었을 때 메모를 해 두었다가 눈빨 날리는 날 아이들 원성 들어가며 찾아갔던 곳이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가는데 소요된 시간은 약 한시간 정도. 눈도 날리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이곳도 입소문이 나기시작하면 사람들이 엄청 몰릴것으로 예상이 된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이미 포화상태가 된터라... 주차시설과 편의시설이 한창 공사중이라 마땅히 주차장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하고 출렁다리 입구 이정표를 찾아 걷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짜릿함이 있는 곳이다. 가파른 나무 계단을 한참을 올라.. 2020.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