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 후1578 속초 대포항 횟집 <팔팔회센터> 대게찜, 홍게찜 짱짱~ 속초 대포항 횟집 , 대게찜, 홍게찜 짱짱~이번 속초 여행때 갔던 대포항,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하고 스파를 즐겼는데 역시 워터피아 같은 곳은 평일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적고 여유롭고 휴식같은 휴식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 여튼 신나게 놀고 워터피아를 나와 대포항으로 향했습니다. 대포항은 예전에 비해 정비가 잘 되어 많이 바뀐 항인데 속초시내에서 가까워 식사를 하고 대리운전을 해도 됩낟.. 숙소가 속초 시내 주변에 있다면 ^^ 지난번 속초 여행 때는 찌고 뜨고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별로인 듯 해서, 내가 술을 포기하고 다 같이 맛있게 먹고 숙소로 체크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대포항에서 먹고 오길 잘 했더라구요 ^^ 대포항 제2주차장에 주차비를 받지 않는 날인 듯, 차단기가 올라가져.. 2017. 12. 29. 독감(인플루엔자) 유행, 주의합시다. 독감(인플루엔자) 유행, 주의합시다.몇 일 전 방과 후 수업으로 농구를 하는 정원이 집에 오더니 발목이 아프다고 한다. 걷는것도 힘이 드니 천천히 걸어 가자고 하면서 평소와 달리 많이 힘들어 했다. 오늘은 운동을 심하게 했나보다 했는데 그 다음날 새벽에 잠을 자는 아이의 숨소리 간격이 유달리 짧고 소리가 크게 들려 신경이 써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아빠, 몸이 뜨거워" 라고 말하면서 아빠를 찾는다. 아직 어린 성원이와 엄마가 한 방을 쓰고 혼자 자는게 아직 무서워 정원이는 이층침대에 난 1층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어 숨소리가 거칠어 잠을 깬 상태에서 놀라 아이의 열을 재 보니 39.4도다. 와이프를 깨우고, 해열제를 찾고 새벽녘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해열제를 먹이고 한 시간정도 있으니 열이 .. 2017. 12. 29. iOS CoreNFC.framework, NFC Tag Reader 개발(Objective-C) iOS CoreNFC.framework, NFC Tag Reader 개발(Objective-C) 오늘은 회사에서 추진하는 사업 일환으로 NFC 관련해서 iOS Objective-c 기반의 CoreNFC 기술에 대해 개발 절차를 정리해서 올려 두고자 합니다. 아이폰은 애플페이 외엔 NFC리딩이 안되던 상황에서 이번에 iOS11버전이 나오면서 iPhone7이상의 단말에서 CoreNF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미 관련 앱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고 여러 말들이 많았는데요... 생각보다 단말의 사양이 높게 책정이 되어 아이폰6, 6S, 6+사용자들까지 흡수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기는 합니다. iPhoneSE까지 범위를 넓혀 좀더 많은 단말에서 CoreNF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 좋.. 2017. 12. 28. 왕십리 육회공작소 송년모임! 왕십리 육회공작소 송년모임! 이맘때가 되면 한 해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니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의 약속이 많이 잡힌다. 10년 넘게 선후배로 회사에서 만나 아직도 연락하는 벗이 있어 어렵게 약속을 잡고 퇴근길에 모여 앉아 술 한 잔 하기로 했다. 왕십리역 주변은 옛날과 너무 많이 달라 역사 내부에서 길을 찾기도 힘들다. 어디로 나가야하는지 사전에 출구 확인을 하고 움직여야 하는데 우리는 그냥 13번 출구(분당선, 6번출구 2호선) 앞에서 만나 주변을 둘러 볼 요량으로 한양대 후문쪽 유흥가 밀집 지역을 걷기 시작했다. 연말이라 월요일 저녁인데도 여기저기 인파가 몰려 다녔고 맛집으로 소문이 난 집들은 대기 줄도 길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번잡스럽고 시끄러운 곳이 싫다. 말 소리도 제대로 잘.. 2017. 12. 28. 어린이난타, 성탄절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난타, 성탄절 아이들과 함께! 집 앞 극장에서 가끔 온 가족이 영화는 관람을 하곤 하는데 이번 성탄절 이벤트는 난타 공연을 보는 것으로 한달 전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했고 저희 세 남자는 까맣게 잊고 있다가 혼 났어요 ㅎㅎ 속초 여행 갔던날, 숙소에서 무심코 한마디 던졌다가 낭패 아닌 낭패를 다했는데 ㅎㅎㅎ "우리 성탄절 뭐해?" "뭐어어~~?" "왜?" "어린이난타 공연 보러간다고 표까지 다 예매했잖아?" 라고 말하면서 잡아 먹을 듯 쳐다 보길래 번뜩 생각이 났습니다. ㅋㅋㅋ 요즘 컨디션이 제대로 안되, 여러모로 마눌님 신경을 긁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하튼, 성탄절 아침에 일찍 일어나 부지런을 떨어 씻고 입고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맥도널드 맥모닝을 사고 아침도 먹고 더케.. 2017. 12. 27. 1664 블랑(BLANC) 스토리. [수입맥주] 1664 블랑(BLANC) 스토리.아내가 특히 좋아하는 맥주, 블랑 1664, 상쾌한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맥주. 우리 나라에서는 2006년 처음 소개된 프랑스산 맥주, 블랑 1644. 편의점 만원 시리즈 덕분에 참 다양한 유럽 맥주와 일본 맥주 등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어 좋다. 가볍고 부드러운 맥주와 달리 알코올 도수는 5%이다. 국내 맥주보다 더 독한 셈이며, 하면발효 방식으로 페일라거에 속하는 투명한 황금색의 맥주이다. 이 맥주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인용할 생각인데 맥주 캔의 느낌과 달리 상당히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아 홀릭 되기 쉽다. 프랑스의 오래된 전통, 1664년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된 이 맥주 제조 회사는 현재는 세계 4대 맥주 양조.. 2017. 12. 26.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