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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귀농.귀촌 정보18

시골 텃세? 이웃과 부대끼며 사는게 답! 시골 텃세? 이웃과 부대끼며 사는게 답! 농민신문 시골에서 집짓기 시리즈 2번째 마을로 들어가라는 글이 있어 옮겨 본다. 이 글은 농민신문에 연재되는 글이다. 귀농텃세 등으로 많은 예비 귀농인들이 궁금해 하는데 이 글은 그런 분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판단이 된다. 사실 텃세는 어딜 가나 있는 법이고 마을마다, 지역마다 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부대끼며 마을 주민이 되는 것 밖에 답이 없다. 따로 왕도가 없다는 말이다. 자신을 낮추고 서로 나누고 보살피며 어울릴때 그런 텃세가 없어지겠다. 하지만, 사람 사는 곳에 갈등 없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 싶기도 하다. 증권회사를 다니다 퇴직한 지인이 고민을 털나났다. 50대 초반의 그는 오래전부터 귀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했다. 여기저기서 귀농... 2018. 1. 24.
귀농, 먹거리 자급농사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귀농, 먹거리 자급농사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오랫만에 귀농귀촌 아는게 약 시리즈를 옮겨 보고자 합니다. 시골에서 살려면 기본적인 찬거리는 직접 키워 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도시에 살면서 한두번쯤은 주말농장이라도 운영을 해 보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사사롭게 생각했던 채소 키우는 것 조차도 버거울정도로 아주 많은 신경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에 살때 보면 마트에서 장을 바 먹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이나 친지들, 이웃들의 텃밭에서 생산된 채소며 야채를 서로 나눠 먹으면서 마트에 의존해야만 하는 도시생활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리 저리 지출되는 돈의 양을 줄여 주기 때문에 생활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언제 귀농을 실천에 옮길지는 .. 2018. 1. 9.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나의 고향은 지리산 자락 밑에 작은 시골 마을이다. 정확히 지리산 자락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경상남도의 작은 산골자기에 있는 마을이다. 예전부터 물이 맑고 많아 사람 살기가 좋아 꽤 큰 마을을 형성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대부분 연로한 어르신들 위주로 마을이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귀농 인구 보다는 마을 윗쪽 옛 마을터(6.25전) 쪽에 땅을 사 별장 형태와 펜션 형태로 속속 몇 가구가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아래 마을보다 윗쪽에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히 마을 사람들과의 소통이 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어떻다 말을 하기 어렵다. 나도 역시 최종 버킷리스트는 '귀농.귀촌' 이라고 할 수 있고 좀더 편안한 삶을 위해 열심히 블로그에 포스팅을.. 2017. 11. 26.
농사,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농사,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꼭 귀농을 하던 귀촌을 하던 할 것인데 그 시기는 아직 짐작할 수 없다. 제일 좋은 건 이 서울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생계가 유지되는 자금 줄을 만드는 것인데 다각도로 고민중이다. 뭐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을 듯 ^^ 오늘도 역시 농민신문의 컬럼을 옮겨 볼까한다. 주제는 제목에서 말한 대로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과하게 실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습을 통해 차근차근 하나씩 제대로 배워 농사를 지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사람들도 그렇고 육지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도 그렇다.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바다가 내어주는 것, 땅이 내어 주는 것만큼 취하면 된다고 본다. 본 글은 농민신문 박호진님의 글.. 2017. 11. 20.
귀농.귀촌 적응을 위한 인사법(고개 숙일수록 관계 부드러워진다) 귀농.귀촌 적응을 위한 인사법(고개 숙일수록 관계 부드러워진다) 40대 가정이 귀농을 할 때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의외로 또 아이들 덕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이가 있는 집은 어르신들의 눈에 금방 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싹싹하고 씩씩한 아이들이라면 마을에서 사랑을 온몸으로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제주에 갔을 때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아들 정원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엄마들끼리 쉽게 어울릴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어른들 끼리만 살았다면 좋은 이웃들을 만난다는건 엄두도 못낸다. 귀농.귀촌 교육을 받으면서 인사만 잘해도 얻을 수 있는게 많다는 것, 그리고 내 집 문앞을 개방 해두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 2017. 11. 12.
귀농교육 선택 기준 - '나 자신' 귀농교육 선택 기준 - '나 자신' 나는 작년, 5월 초보자 코스의 귀농교육을 받았다. 당시에는 양재역에 귀농.귀촌 지원센터가 있어 프로젝트 하는 회사에서 멀지 않아 받을 수 있었는데 매주, 월/화 저녁에 약 2시간씩 받았다. 물론 수료증도 받았고 교육이수 시간에 등록도 되는 교육이었다.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어떤 도움이냐면, 정말 귀농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다시 한번 귀농에 대해 심사숙고하게 해준 고마운 귀농.귀촌 교육이었다. 귀농을 생각하고 있다면 초보자 코스의 기본 교육을 꼭 받아 보길 권한다. 교육을 받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다각도로 귀농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현재로서는 대안을 찾지 못해 마음만 있는 상태에서 고심 중이다. 귀농은 대체로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 것 ..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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