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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책을 읽고18

제품 비전과 전략(인스파이어드) 제품 비전과 전략의 차이점은 마치 좋은 리더십과 좋은 관리의 차이점과 비슷하다. 리더십은 영감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고, 관리는 목표한 곳으로 우리를 이끄는데 도움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 비전이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제품 전략은 분명한 초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2020. 5. 12.
지배형 리더와 서번트 리더의 비교 이 내용은 트렌드코리아2020 의 2020년 소비트렌드 전망에 있는 내용인데 각 유형의 리더를 비교한 표가 인상적이라 옮겨본다. 이 표의 출처는 Ann McGee-Cooper, Gray Looper(2001). The Essentials of Servant-Leadership: Principles in Practices, Pegasus Communication; 야마구치 슈. [쇠퇴하는 아저씨 사회의 처방전], 이연희 옮김, 한스미디어, 2019 / 트렌드코리아2020 중에서 지배형 리더 서번트 리더 동기부여 더 큰 권력을 누리고 싶다. 지위와 상관없이 남에게 봉사하고 싶다. 중시하는 것 경쟁에서 이겨 자신이 칭송받는 것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모두가 윈윈하는 것 부하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 권력을.. 2020. 1. 3.
동기부여 .... 시스템분석 설계라는 책을 우연히 읽다가 눈에 띄는 문구가 있어서 옮겨 본다. 요즘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라... 참여자들에게(프로젝트든, 팀이든) 작업을 할당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프로젝트 관리자는 참여자들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여야 한다. 동기부여란 참여자들의 생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 팀원에게 동기 부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는 돈이나 보너스로 참여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관리자는 이런 방법은 단지 최후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금전적으로 자주 보상할수록 참여자는 더욱 기대하게 되고 그 후에는 금전적인 동기 부여는 작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팀 구성원.. 2019. 4. 10.
<스프링 부트 코딩 공작소>를 읽고 를 읽고 어쩌다 보니 주업이 조금 바뀐 상태가 되었는데 매번 스프링 책만 읽다가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만들게 되었다. 무모함이 무기가 된지 오래되었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전율도 있고 짜릿함도 있다. 책을 보고 뭔가를 새로 공부한다는 건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다. 선배의 추천으로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나쁘지 않다. 스프링 부트를 이용해서 온전한 스프링 웹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만들면서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설정을 알려주는 책이다. 첫장의 인사말도 인상적이다.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을 만나보세요" 스프링부터의 자동구성, 스타처 의존성, 명령줄 인터페이스, 액추에이터 등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스프링 부트의 핵심 기능을 익히자 라고 되어 있다. 크레이그 월즈 지음. http://www.yes24.com.. 2019. 1. 14.
크롤링 핵심 가이드 (Java, Jsoup) 도서 후기 크롤링 핵심 가이드 (Java, Jsoup) 올해 들어 처음 완주한 도서, 크롤링 핵심가이드라는 책이다. 위키북스에서 출간했고 일본 개발자들이 쓴 책이며, 윤인성 님이 옮긴 도서인데 시시콜콜한 이야기에서부터 알아두면 좋은 팁들과 java + jsoup을 활용한 크롤링, 스크래핑 팁들이 수록되어 있다. 회상에서 크롤링 하는 프로젝트를 작게 시작했고 크롤링된 데이터를 스크래핑해서 서비스하는 모델이 있어 어설프지만 책을 통해 학습을 하면서 하나씩 해결해나가고 있다. 책은 전반적인 크롤링에 대한 이야기와 크롤링에 대한 예의, 다양한 데이터 형식을 처리하는 방법등을 소개한다. 또 크롤링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들과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다. 크롤러를 지탱하는 기술을 시작으로 HTTP에 대한 이해, 문자깨짐.. 2019. 1. 4.
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별판)을 읽고... 트렌드 코리아 2018 (10주년 특별판)을 읽고... 작년에도 읽었고 올해도 읽었는데 ... 잘 모르겠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로 등록이 되어 년초에는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 사람들이 사서 읽어 보기 때문일것이다. 트렌드가 순식간에 만들어지지는 않는 법, 서서히 변화하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년 사서 읽어보는 건 조금 식상하다는 느낌이다.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고 저 이야기가 저 이야기 같다. 이번 책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트렌드를 총평, 한번에 훓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구매를 결정하긴 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다. 황금 개의 해,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로 WAG THE DOGS가 키워드이다. 가장 눈에 잘 들어온 부분은 역시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파트..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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