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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좋은 글16

객관적 묘사와 주관적 묘사. 하기 내용은 "개발자의 글쓰기" 라는 책에 있는 내용이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다. 이는 매사에 사리분별을 명확하게 하고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할 때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묘사에는 주관적 묘사와 객관적 묘사가 있다. 예를 들어 길을 잃은 사람에게 길을 알려준다고 할 때 주관적 묘사와 객관적 묘사는 다음과 같이 차이가 난다. 주관적 묘사 : "저기 앞에 큰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5분쯤 가면 기차역이 보여요" 객관적 묘사 : "두 번째 사거리에서 10시 방향으로 돌아서 300미터 가면 우측에 기차역이 있어요" 다음은 기획자의 주관적 묘사' 에 대한 예시 글 (기획자 욕하는 거 아님) '안녕하세요. 기획팀입니다. 고객과 좀 더 소통하기 위해 홈페이지 라이브 채팅 기능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경쟁사 홈페.. 2020. 7. 15.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하는 방법 이 이야기는 팀의 성장함에 따라 세가지 주요 프로세스를 추가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고 기술적 세부 사항뿐 아니라 행동 기대치를 설정해둘 때 세 가지 프로세스가 모두 가장 잘 동작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책 "개발7년차, 매니저 1일차" 의 내용 중 두고 두고 읽으면서 참고해야할 내용이라 손쉽게 볼 수 있는 블로그에 옮겨본다. 또한 나의 팀에도 적용을 해보고 싶은 방법이다. 코드리뷰 코드리뷰는 좋든 나쁘든 최신 표준이다. 특정 인원으로 특정 크기의 팀이 꾸려지면, 코드 리뷰는 안정성과 장기적인 코드 품질을 보장하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하지만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간단하고 효율적이기를 바랄 것이다. 게다가 어떤 개발자는 코드 리뷰 과정에서 무례하게 행동하곤 한다. 동료를 비판하거나 비현실.. 2020. 7. 9.
나에게 하는 말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말에 자꾸 신경을 쓰면 점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내가 쪼그라들어요. 그것이야말로 그들이 나에게 원했던 결과이지요.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내 운명의 열쇠를 주지 마세요. 그 사람들의 소리가 들릴 때마다 나도 크게 외치세요. "누가 옳은지 바라! 나는 당신 덕에 더 노력할 거다.!" 남들이 나에 대해 한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올랐을 때 그 이야기를 내가 믿어버리면 그 순간부터 나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떠올랐다고 그 생각이 다 진실은 아니에요. 원래 내 생각도 아니었는데, 그 사실을 잊고 지배당하지 마세요. -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next ~ 2020. 1. 13.
세밑한파, 세초 아침 출근길에 네이버 앱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를 보니 세밑한파가 올라 와 있다. 작년 세밑도 한파와 함께 했던 것 같은데 올해도 그런것같다. 좀전에 점심먹으로 갈 때 밖 온도가 심상치 않게 떨어졌다. 눈과 함께 진눈개비가 날리고 있는데 내일은 엄청 추울 것 같다. 내일은 2019년 마지막날, 섣달그뭄쯤을 세밑이라고 한다. 한해의 끝자락. 그 끝자락에 오는 추위를 세밑한파라 부른다. 세밑은 한 해의 끝을 의미하고 세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말이다. 세밑,세초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한다.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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