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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책을 읽고

좋은팀과 나쁜팀 (인스파이어드)

by Mr-후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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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오랜시간동안 읽고 있다.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생각보다 잘 읽혀지지 않고 지루함을 느끼고 있는데 막바지 파트를 읽기 시작하면서 과연 나는 어떤 팀에 속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출처 : 인스파이어드 책 내용 중. 

좋은 제품팀

나쁜 제품팀

강렬한 제품 비전이 있고, 그들은 마치 선교사와 같은 열정을 추구한다.

용병들이다.

그들의 비전과 목표, 고객 불편의 관찰, 제품을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만들어 낸 분석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영감과 제품 아이디어를 얻는다. 

영업과 고객으로부터 요구사항을 수집한다. 

그들의 핵심 이해 관계자들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들이 겪고 있는 제약사항을 잘 알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고객에게만 효과적인 솔루션이 아닌 비지니스 제약 조건 속에서도 유효한 솔루션을 찾아내는 데 최선을 다한다.

이해 관계자로부터 요구사항을 수집한다. 

어떤 아이디어가 진정으로 만들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결저하기 위해 빠르게 제품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많은 기법에 능숙하다. 

우선순위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미팅을 진행한다.

회사 전반에 걸쳐 현명하고 사려 깊은 리더들과 브레인스토밍 토론을 즐긴다.

외부의 눈가가 팀에 제안할 때 방적인 자세를 취한다. 

제품 관리자, 제품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함께 모여 앉아서 기능성, 사용자 경험, 가용 기술에 대해 서로 주고 받으며 포용한다.

각자의 소속 자리에 앉아서 문서를 통해 업무를 요청하고 미팅을 잡아달라고 다른 사람에게 요청한다.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시도하면서도 매출과 브랜드를 지키는 방법을 늘 고려한다. 

아직 테스트를 실행하기 위한 권한을 기다리고 있다. 

이기는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능력을 팀 스스로 갖추기를 고집한다. 예를 들어, 뛰어난 제품 디자이너를 부유하는 것이다. 

제품 디자이너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조차 모른다. 

그들의 엔지니어가 매일 제품 발견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래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실행해 볼 수 있다. 

스프린트 미팅에서 엔지니어에게 프로토타입을 보여주고 추정을 하려고 한다. 

최종 사용자 및 고객과 매주 직접 만난다. 그리고 최신 아이디디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한다. 

그들 자신이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기대했던 아이디어들이 결국 고객에게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과 심지어 검증된 아이디어조차도 희망하는 성과가 나오는 수준이 되려면 여러 번의 이터레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저 로드맵에 있는 것들을 만들면서 품질을 만족하고 일정을 준수하는 것에 만족한다.

속도의 중요성과 빠른 이터레이션이 혁신의 핵심임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속도는 일의 양이 아닌 올바른 기법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안다. 

그들의 동료가 충분히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 속도가 느린 원인이라고 불평한다. 

요청된 업무를 진단하고 고객과 비즈니스에 유효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을 때 높은 신뢰 수준의 약속을 한다. 

영업 중심의 회사라고 불평한다.

분석 도구를 업무에 활용한다. 데이터를 근거로 그들의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즉시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을 진행한다. 

분석 정보와 리포트를 있으면 좋은 것 정도로 여긴다. 

연속적인 소스 코드 통합과 출시를 실행한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작게 출시하는 흐름이 고객들을 위해 훨씬 더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통스러운 통합 단계의 마지막에서야 수동으로 테스트하고 한꺼번에 출시한다. 

그들의 참조 고객에 집착한다. 

경쟁자에 집착한다.

비지니스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만들어 냈을 때 서로 축하한다.

마침내 뭔가를 출시했을 때 서로 축하한다. 

 

팀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민을 했으면 한다. 

출처: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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