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양의후예1 태백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가다 한 때 왕창 빠져 몇날 몇일을 태양의 후예만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두 주연배우의 결혼, 그리고 이혼. 우여곡절 많았던 이 드라마의 촬영 세트장이 태백에 있고 태백까지 갔으니 한번 가보자며 태백 시내로 들어가기전에 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개발을 하지 않아 사람은 없었다. 사실 개방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고 차를 타고 갔는데 아무도 없고 새로 정비를 하는 듯 해서 뭐지? 했는데 우리가 갔을 당시 준비중이었던 것 같다. 괜히 뻘쭘했다. 실제 드라마에서 보던 여러 장소들을 실제로 보니 재미도 있긴 한데 사람이 한명도 없다보니... 너무 썰렁해서 사진 몇 장 찍고 돌아나왔다. 나오는 길에 보니 운영을 안한다고 되어있었다. ㅎ 태백 우르크부대인건가? ㅎㅎㅎ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 실제 두 사람도 그런 감정이 생겨 .. 2021.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