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석 성묘1 추석 벌초, 역시 만만한 작업은 아닌듯 하다. 추석 벌초, 역시 만만한 작업은 아닌듯 하다. 오늘은 고향 마을에서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집안을 대표하는 분들과 어르신들이 모여 모시는 어르신들 산소에 벌초를 하고 형제들간에 오랫만에 얼굴도 보고 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서울에서 산청까지 내려와야 하는 상황이라 저는 어제 퇴근하고 저녁을 먹은 뒤 큰 아들 정원이와 함께 산청에 내려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인데 생각보다 차가 없는 관계로 약간의 과속을 포함해서 서둘러 내려왔더니 8시 출발, 11시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밤늦게 어머니한테 도착해서 얼굴을 뵙고 푹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서울, 대전, 부산 각지에서 올라오는 형님들과 당숙부, 조카들을 맞이하고 간단한 식사 후 벌초를 하러 갔습니다. 벌초 장소가 둘로 나눠져 저는 .. 2017.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