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주 평거동1 진주 평거동 화동생갈비 갈비탕 진주 평거동 화동생갈비 갈비탕 올해 여름 휴가는 제대로 즐길 수 가 없었다. 폭염에 기력이 약해진 어머니가 식사도 못하고 많이 힘들어하시는 바람에 부랴 부랴 산청에 내려갔다. 생각보다 상태가 더 안좋으셔서 걱정이 많았던 그런 여름이었다. 고심끝에 진주에 있는 내과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진찰을 받고 피검사도 같이 했다. 선생님이 기력이 딸려 입이 쓰고 드시는 음식이 없어 기운이 빠진 상태라 영양제(수액)를 맞고 가라고 권하기도 했고 우리도 역시 드신 음식이 없어 영양제를 맞길 원했다. 병원에서 추천하는 좋은 영양제를 맞으며 누워 계신 어머니를 두고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위해 병원 근처 류아저씨의 화동생갈비집으로 갔다. 근처 마땅히 먹을 만한 음식점이 없어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았지만 고기 국물 좋아하는 우.. 2018.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