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션시티 블루스카이 호텔1 동해 오션시티 블루스카이 호텔 1박2일 급작스레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당연히 숙소는 아내가 정하고 예약을 해 둔다. 사실 여기 오션시티 블루스카이 호텔은 이름을 몰랐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았다. 왜냐면 그날 아침 동해 바다 전망이 너무 좋았던 기억 때문이다. 동해 한섬해수욕장과 철도가 보이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보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풀었던것이 좋았다. 갑작스레 떠났던 1박 여행에서 너무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마치 보물을 발견하고 돌아온 느낌, 여행은 그래서 좋은 것인가보다. 저기 앞에 보이는 해수욕장이 한섬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숙소의 높이가 높아서 전망도 좋고 날이 맑아서 푸른 바다가 더 넓게 펼쳐져있다. 가슴이 뻥 하고 뚤리는 기분이다. ^^ 이 사진은 다음 날, 아침에 갑자기 내린 소나기가 걷히면서 찍게 된 사진인데 ... 2022.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