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유리 곱창가1 수유리 곱창가, 선술집 분위기 예전에 마포갈매지집이 곱창가로 바뀌었다. 한번 가바야지 하면서 지나쳐 다니다 장맛비가 내리던 날 곱창가를 찾아갔다. 내부는 예전과 비슷하지만 테이블 단위로 다닥 다닥 붙어 있다. 좀 좁다고 해야하나? 에어콘 바람이 시원해서 일단 좋았다. 요즘 너무 더우니까... 시원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 단 불판이 달궈지면 덥다. ㅋ 우리 가족들이 먹는 음식 스타일은 아니라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신상 음식점이니까 한번쯤은 가줘야지 ㅎ 메뉴는 특이하게 순두부찌개를 걸 수 있도록 설계된 불판위에 여러가지 곱창들이 조합되어 나오는데 양이 많은건 아니었다. 을지로쪽에서 일하면서 얼핏 본 것 같은 브랜드이기도 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추억 돋는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었다. 곱창가가 있는 수유역 먹자골목은 역에서 가장 끝.. 2017.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