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유 마라탕1 수유 마라탕, <라화쿵부> 골라 먹는 재미! 수유 마라탕, 골라 먹는 재미! 예전에 제주에서 삼식양이 만들어줬던 강력한 맛의 마라탕을 아직도 잊지 못한 내게 마라탕이란 자극적인 음식으로 기억된다. 마라라는 말 자체가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라는 뜻으로 중국식 샤브샤브에서 변화된 전통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맛도록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골라 넣고 끓인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인 탕을 마라탕이라고 한단다. 우리가 먹었던 라화쿵부 마라탕은 매운 맛이 아니라서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다. 아마 제주도 삼식양이 수제 마라탕 소스는 강력하게 매운 맛과 알싸한 맛이었던 것 같다. 아내와 나도 아직 그 맛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샤브샤브를 먹고 마라 소스를 넣어 먹었던 것 같은데 굉장히 신선했다. 그렇다고 마라탕 먹으로 .. 2019.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