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묵호항맛집1 동해 묵호항 오뚜기칼국수, 장칼국수 먹어보기 21/7/17 어딜 가든 술은 항상 빠지지 않기에 전날, 음주로 인해 다음날은 항상 얼큰한 해장국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아침에 일어나 먹을만한 것을 검색하다 보니 묵호항 바로 옆에 오래된 장칼국수집이 보였다. 노포의 향기가 날 정도? 도째비골 둘러보기 전에 이곳 오뚜기칼국수 집에서 장칼국수를 아침 식사로 대신했다. 칼칼한 맛의 장칼국수를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조금 다른 맛이었지만 깔끔하게 한 그릇 비우고 나왔다. 동해 묵호항, 오뚜기칼국수. 주차는 골목길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가족 단위로 일을 하시는지, 친근감이 있는 대화들과 함께 어르신이 주방을 보고 계셨다.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많지 않았다. 잠시 후 한팀씩 계속 들어오긴 했지만... .. 2022.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